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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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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857회 작성일 03-10-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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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언니가 한번 인천 분들과 일산분들 자리 마련해 봐요.
인천분들 꾀 되는 것 같던데...
혜심씨랑,휘범씨,금주씨,미정씨,저..그리고 지난번 차량 봉사해주신
정용해님과도 함께 만나면..좋을 것 같은데...

지난주 일요일에는 대전에서 몇분 만났어요.
해서..그 사진도 잘 간직하고 잇다가...조만간 업될 홈페이지에 지역모임
사진으로 올릴려구요.

예쁜 언니님이..스케줄 잡으세요.

졸업작품집 잘 만들구요...선 보셨다구요..궁금 하네요.

어떤 사람이었을 까...에궁..그러고 보니
나도..남들 결홈식에만 갔지..정작...에궁 겨울은 어김없이 찾아오는 데...
벌써 부터 옆구리가 슬슬 ...

동수님도 결혼 하시구..신혼 여행 다녀왔다고 글 올렸는 데...

짝 없는분들 좋은 만남 가지시구요...
좋은 소식 있음 연락 주세용....



> 예쁜언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이름만 예쁜언니인 배혜심입니다.
>
>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내요..
> 옆구리 없는사람 더추워지는군요... ㅎㅎㅎㅎ
>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 안녕들하시지요...
> 글 자주 올리라는 말을 듣고도 어찌나 게으른지..
> 저는 마지막학기 졸업하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 졸업작품을 만들어서 이번주 금요일까지 제출해야하는데
> 아직도 준비가 덜되었답니다..
> 시험도 봐야하고 레포트도 내야하고 헉헉헉...
>
> 모임후 제걸음을 교정해보려고했는데,
> 인천 중앙병원에 재활담당하신 의사분이 그만두셔서 현재는
> 담당하실 선생님이 안계시다내요..
> 11월초쯤에나 다시한번 전화해보라내요...
> 반바지 입은 희범씨보고 예쁜치마를 샀는데 아직은 집에서만 입고있내요..
> 참 희범씨 야구보러가자고 했는데 같이 못가서 미안해요...
>
> 몇년전에 대운씨랑 연락해보고 싶어서 연락처 찾은적있으나
> 연락안되어서 참 섭섭한적있었는데,
> 그분이 원래씨 결혼식에 오셨다니 대운씨보러 결혼식갈꺼 그랬내요..ㅋㅋ
> 진희님 다음에 기회되면 대운씨좀 소개해주세요.. 너무 대단한분이라
> 꼭 한번 만나고 싶었어요..
>
> 근처사시는분들 가까운 시일내에 한번 모이자구요...
> 저 선보고 황당해서 20분만에 나왔던 속상한 애기하며 술한잔하고싶어요..
> 그리고 보고싶어요..
>
> 건강들 신경쓰시구요.. 열심히들 지내세요..
>
> 우리 행복한 생각만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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