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ㄴ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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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39회 작성일 03-10-19 13:12본문
나영님 반가워요.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음...방황하다 이제서야 제집을
찾은 거라고 말하면...
우습죠..
너무 반가워요. 한동안 나영님이 잠수하는 바램에 걱정 많이 했어요.
제 손 전화 알죠.
아참.. 여행 사에서 일한다구요. 축하드려요.
유럽 멋있죠. 다음에..또 기회가 된다면..전..북 유럽으로 가고싶어요.
그리고 인도와 이라크..
울가족 이라크 가고 싶다고 했더니..미쳤데요...누구 간졸이고 제명에 못
살게 할일 있느냐며...
이렇게 저는 나이가 들어서도 엄마에게는 3~4살 어린아이 인가봐요.
나영님..지금도 당당하고 멋있어요.
이젠.. 정말 잠수 하지 말고..함께 해요.
참..그리고 전에..함도 나영님과 진영주님 연락이 안되서 산재 병원에
연락을 해서 연락처와 주소좀 알려고 했더니 안 가르쳐 주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 나영님이 말한 ,..재활 치료를 도와줬던 여자분 있잖아요.
그분도 안계시고.. 환자 보호를 위해서 연락처는 알려줄수 없다고..
이해는 하는 데...
암튼... 그때는 그랬어요.
부산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 한가요.
나영님... 감기 조심하구요....자주 들려주세요.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ㄴㅁ는 말입니다.
>
> 내용이 없다. 내용무의 준말입니다.
>
> 하하 많이들 클릭하셨더군요. 헤헤
>
> 이제 슬슬 배낭여행가는 친구들이 움직이네요.
>
> 이번주에도 몇몇이 상담을 하고 갔습니다.
>
> 새삼 작년 월드컵 할때 유럽배낭갔던것이 생각이나고
>
> 사진을 다시 들여다 보기도 했답니다.
>
> 그런데.... 왜 그렇게 사진이 보기가 싫을까요.
>
> 자신있게 반바지 입고 돌아댕기고
>
> 사진도 막 찍고 그랬는데....
>
> 정작 보게 되는 사진은 긴 바지 입고 찍은 사진만..보게 되네요.
>
> 의족이 보이는.. 그 사진은.. 너무나 싫어지네요.
>
> 에휴... 왜 이렇까.. 나 자신에게만이라도 당당해야 할텐데..그죠?....
>
> 참 제가 무슨 일 하는지 아는 분 없으시죠?
>
> 한번도 이야기 안 한것 같네요.
>
>
> 여행사에서 일 한답니다.
>
> 특히 유럽쪽 배낭 전문인데요
>
> 너무나도 재밌고.. 하여튼 이게 제 일인가 봐요. ㅋㅋㅋ
>
> 혹시나 국제선 타시는 분 있으시면
>
> 저한테 연락주세요.
>
> 당근 우리 데코 님들에 한해서 깎아 드립죠. 헤헤
>
>
> 저는요 지체장애인이지만
>
> 왜 그런거있잖아요. 지제 장애인이 무슨 여행사 일이냐..하는
>
> 그런 편견이 생각보다 많았답니다.
>
> (데코에 오~래 계신 분들중에는
>
> 예~쩐에 제가 맘 상해서 올렸던 글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
> 그런 편견 없애도록 노력해야죠.
>
> 에헤헤
>
> 오늘은 주말입니다.
>
> 날씨도 좋네요.
>
> 며칠전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고 왔답니다.
>
> 소설은 대충 읽어서 기억이 안 났는데...
>
> 여자 주인공이 너무 연기를 못해서 짜증이 날 정도였지만..
>
> 이탈리아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보시라고 강추합니다.
>
> 피렌체랑 밀라노가 거의 2/3를 차지하거든요.
>
> 도쿄도 쪼금 나오구요.
>
>
> 10월 19일이네요.
>
> 움.. 방금전에 영어토익카페에서 메일이 왔는데
>
> 내일이 점수 발표날이라고 하네요. -.-;;;;
>
> 왜 시험을 친것인지... 흠흠 후회를 하고있습니다. ㅋㅋ
>
> 데코에 계신 고, 대딩여러분 꼭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십시오.
>
> 그래야 우리가 난중에 도셋 병원가서 통역없이 할말 다 하죠.
>
> 전 그거 땜시 영어 공부 한답니다. 에헤헤
>
>
>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구요
>
> 저는.. 집에 티비가 고장나서 컴퓨터도 놀아야 겠네요.
>
> 그럼 그럼 안뇽히계세요~
찾은 거라고 말하면...
우습죠..
너무 반가워요. 한동안 나영님이 잠수하는 바램에 걱정 많이 했어요.
제 손 전화 알죠.
아참.. 여행 사에서 일한다구요. 축하드려요.
유럽 멋있죠. 다음에..또 기회가 된다면..전..북 유럽으로 가고싶어요.
그리고 인도와 이라크..
울가족 이라크 가고 싶다고 했더니..미쳤데요...누구 간졸이고 제명에 못
살게 할일 있느냐며...
이렇게 저는 나이가 들어서도 엄마에게는 3~4살 어린아이 인가봐요.
나영님..지금도 당당하고 멋있어요.
이젠.. 정말 잠수 하지 말고..함께 해요.
참..그리고 전에..함도 나영님과 진영주님 연락이 안되서 산재 병원에
연락을 해서 연락처와 주소좀 알려고 했더니 안 가르쳐 주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 나영님이 말한 ,..재활 치료를 도와줬던 여자분 있잖아요.
그분도 안계시고.. 환자 보호를 위해서 연락처는 알려줄수 없다고..
이해는 하는 데...
암튼... 그때는 그랬어요.
부산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 한가요.
나영님... 감기 조심하구요....자주 들려주세요.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ㄴㅁ는 말입니다.
>
> 내용이 없다. 내용무의 준말입니다.
>
> 하하 많이들 클릭하셨더군요. 헤헤
>
> 이제 슬슬 배낭여행가는 친구들이 움직이네요.
>
> 이번주에도 몇몇이 상담을 하고 갔습니다.
>
> 새삼 작년 월드컵 할때 유럽배낭갔던것이 생각이나고
>
> 사진을 다시 들여다 보기도 했답니다.
>
> 그런데.... 왜 그렇게 사진이 보기가 싫을까요.
>
> 자신있게 반바지 입고 돌아댕기고
>
> 사진도 막 찍고 그랬는데....
>
> 정작 보게 되는 사진은 긴 바지 입고 찍은 사진만..보게 되네요.
>
> 의족이 보이는.. 그 사진은.. 너무나 싫어지네요.
>
> 에휴... 왜 이렇까.. 나 자신에게만이라도 당당해야 할텐데..그죠?....
>
> 참 제가 무슨 일 하는지 아는 분 없으시죠?
>
> 한번도 이야기 안 한것 같네요.
>
>
> 여행사에서 일 한답니다.
>
> 특히 유럽쪽 배낭 전문인데요
>
> 너무나도 재밌고.. 하여튼 이게 제 일인가 봐요. ㅋㅋㅋ
>
> 혹시나 국제선 타시는 분 있으시면
>
> 저한테 연락주세요.
>
> 당근 우리 데코 님들에 한해서 깎아 드립죠. 헤헤
>
>
> 저는요 지체장애인이지만
>
> 왜 그런거있잖아요. 지제 장애인이 무슨 여행사 일이냐..하는
>
> 그런 편견이 생각보다 많았답니다.
>
> (데코에 오~래 계신 분들중에는
>
> 예~쩐에 제가 맘 상해서 올렸던 글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
> 그런 편견 없애도록 노력해야죠.
>
> 에헤헤
>
> 오늘은 주말입니다.
>
> 날씨도 좋네요.
>
> 며칠전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고 왔답니다.
>
> 소설은 대충 읽어서 기억이 안 났는데...
>
> 여자 주인공이 너무 연기를 못해서 짜증이 날 정도였지만..
>
> 이탈리아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보시라고 강추합니다.
>
> 피렌체랑 밀라노가 거의 2/3를 차지하거든요.
>
> 도쿄도 쪼금 나오구요.
>
>
> 10월 19일이네요.
>
> 움.. 방금전에 영어토익카페에서 메일이 왔는데
>
> 내일이 점수 발표날이라고 하네요. -.-;;;;
>
> 왜 시험을 친것인지... 흠흠 후회를 하고있습니다. ㅋㅋ
>
> 데코에 계신 고, 대딩여러분 꼭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십시오.
>
> 그래야 우리가 난중에 도셋 병원가서 통역없이 할말 다 하죠.
>
> 전 그거 땜시 영어 공부 한답니다. 에헤헤
>
>
>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구요
>
> 저는.. 집에 티비가 고장나서 컴퓨터도 놀아야 겠네요.
>
> 그럼 그럼 안뇽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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