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답변을 들으니 이해가 가는군요. 꾸준하게 계속해서 연락을
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부지런하신 것, 제 메일 답장을 밤 1시에 쓰셨더군요.
저는 벌써 꿈속에서 헤매이는데, 그때까지도 여전히 일을 하시다니.
저도 열심히 노력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또 메일이 영국에서 오면 꼭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진희선생님의 사연을 라디오를 통해서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마음은 한 줄기 태양을 본것 같았습니다.
사고가 너무나 가슴 아팠지만 위로를 삼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혜경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