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지난 구정설연휴가 다른 해때 보다 대체 휴일에 징검다리 평일에 휴가 받고 토요일 일요리까지 하신 분들에게는 최장 9일이라는 좀 긴 연휴들을 보내는 달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휴가를 따로 내지않아도 4일정도 쉬었으니 좀 길었죠!!

말씀하신 내용처럼 절단장애를 가진 분들은 갑짝스런 고장이나 부러짐이 생기면 정말 당항을 많이 하실것 같네요.

또한 "쇠가 부러져!!" 하고 의아해 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종욱님도 그 당시에는 많이 놀라고 당황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순간 대응을 생각해 내시어 수리를 하셨으니..대단합니다.

이런 경험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것 같구요.

기본적인 수리에 관한것은 협회 회장님과 총장님등 임원진들과 의논을 해봐야 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이런 이야기가 나온긴 했었다는 데, 기본적인 수리라는 것이 한계가 있고,협회에서 활동 하시는 같은 절단장애인 이면서 제작기사분이신 회원님들과 의논을 해도 큰 장비는 아니더라도 공구 몇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족의 구성상 부위별 재료별 다르고 자칫 잘못하면, 의족통과 절단부위의 축이나 바란스가 맞지않아 고생 하실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말씀들을 더러 하시더라구요.

제안과 경험담 감사드리구요. 위에 건의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