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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익 삑 무안함 빠름에 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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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67회 작성일 16-02-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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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번 구정 설 연휴는 좀 길었던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이번 주 일요일까지 쉰다고해서 최장 9일까지 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설연휴 동안 해외에 나가는 여행객들이 최다였다고. 그중 한분이 정훈범님과 일행분들 이셨네요.

 

보안도 보안이지만, 많이 당황하셨겠어요.여행 떠나기전 조금더 미리 공항에 대해 알아보시면, 장애인이나, 항공사 직원들이 나가는 이미그레이션 쪽으로 셨으면, 뒷사람 생각하지 않고 무안함도 느낄 필요없이 수월하게 나가실수도 있었는 데, 다음 여행 때 터는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절단장애를 가진분들.특히 다리쪽 이신 분들에게 일반여행객분들과 걸음걸이나 보폭이 많이 차이가 나죠.

 

함께하는 분들께 피해주고 싶지 얺은마음 알것 같습니다.그런데 몸이 안따라 주니,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왕 해외여행까지 나가셨으니 많은 것 눈에 담고 오셨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또 가기는 쉽지 않잖아요.가본 나라 또 가기도 그렇고, 언제갈지도 모르고.나이는 점점 먹을거구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힘들더라도 빡하게 다니시면 추후 그런것들이 기억에 오래 남지 않을까 합니다.

 

버핏노트요??

세모이던 동그라미이던 일단 도전하시고 시도 하셨으니까 덜 만족 스러워도 하나하나 체크해 나가신다는것이 멋지시네요.

짝짝짝~~

 

다음 버핏노트에는 어떤 일을 적으시고 도전하실지 궁금해집니다.

 

어차피 갖게된 장애.장애에 대해 챙피헤하시거나 주눅드시지마시고 당당하게 하시고자 하는 일...

천천히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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