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준것도 없는 데..
오히려..제인맘 때문에 떡 잘 먹었습니다.
제가 떡순이거든요.
엄청 좋아해요. 떡...

전..제인이가 지금처럼 앞으로도 잘 자라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제가 제인맘에게 언제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콜..,해요 알았져...

이번에 함께 못온 재준 엄마에게도 안부 전해줘요.

다음번에는..제인이 팬들도꽤 있을 것 같은 데요...

제인이도 잘자라고..제인마도 건강 하고..물론 아자씨도....

제인 맘도 늘 행복한 날 되세요






> 제인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언니 힘들진 않으셨는지...제때 끼니도 못 하시면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밤에 잠도 못주무시고.....ㅎㅎㅎㅎㅎ
>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당근 오셨던 분들(특히 밤새 얘기해주셨던 분들)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 울 딸래미도 이쁘고 밝게 잘 자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제가 한분한분 성함을 몰라 만나서 반가왔다는 말씀 못드리구요, 담에 뵐땐 더욱 반갑게 맞아주실꺼죠?
> 밤새 모두와 이야기 못한 것이 많이 후회됩니다.
> 저희랑 세진네는 아마 엄마들이 더 나서서 찾아 댕기지 않을까싶습니다.
> 그럼 혹시나 일 시키실 것 있으면 연락주세요...
>
> 그럼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