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면 세진 엄마가 여러 모로 신경을 참 많이 쓰는 데...

맞아요. 화상 정말 심하죠.
얼마전 SBS에서 " 스타 도네이션이라는 프로가 있는 데 거기서 연락이
왔더구요...
혹 화상 환자중 아는 사라 있느냐구..그래서 아마 여러분도 아실거에요.
김광원씨라고..그래서 그분을 추천 했더니...나이가 많아서 좀 곤란 하다나...
해서 여기저기 알아봐서 화상 환자 가족회 회장님과 연결을 시켜
드린적이 있었어요...

화상..나이가 많코 적음이 문제가 아닌데.....

빨리,,우리 절단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의지에 관한 구체적인 좋은 방안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전에도 세진 엄마를 좋아하긴 했었지만...
몇일전 전화통화에..전.. 너무 많이 놀라서 자빠질 뻔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사시는 구나..하는 생각에..그러고 보면..전 그렇지 못한것
같아..더 열심히 세진맘 처럼 살아야 겠구나 생각하며...

감기 조심하세요.
알죠..제가 세진 엄마 팬이라는것...
아직은 아무 힘이 못되지만....
마음만은...열렬한 팬이랍니다.





> 세진엄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화상환자의 보험급여 확대에 대한 공단의 입장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
>
> ○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화상환자에 대한 보험급여 확대는
> 꼭 필요한 사안이라 사료됩니다.
>
> ○ 따라서, 먼저 현재의 처치행위수가를 현실화하여 비급여 치료비가 환자
> 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하고
>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범위」기준을 확대하여, 의료현장
> 에서의 비급여 처리를 축소하는 한편,
> — 인공피부에 대한 본인부담률 인하방안을 검토하되,
> — 급여확대의 우선순위와 재원마련의 문제가 있으므로 의지를 가지고
> 긴밀히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
> <참고> 추진 상황
> — 화상가족협의회, 심평원(‘03. 8월)등과 의견교환,
> — 급여확대방안에 대한 복지부 실무진 협의(‘03.9월),
> — 현재, 복지부에서 “보험급여의 보장성 강화 방안”과 연계하여 검
> 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