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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날씨탓인지 기분이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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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3건 조회 613회 작성일 03-10-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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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을은 추남추녀의 계절 인가 봅니다.
정열님이나 인순님도...
가까운곳에 사시니..'다행이다.'싶어요.
저는 지금..원고 때문에..머리가...머~리가..터질려고 해요.
25일 까지 완성 해야 하는 디...거기다 홈도 업해야 하구..할일은 많은 디...

정말 이 원고가 끝나면..바람 쐬러..한번 내려가야 할것 같습니다.
그때 까지 모두들 건강 하시구..너무 꿀꿀해 하지 마세요.
여기.. 정말 좋은.. 데코 가족들이 있잖아요.
홧팅!!







> 김정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기분이 꿀꿀하거나 누군가와 얘기 하고 싶을때
> 저한테 전화하세요
> 기꺼이 친구가 되어 드리죠^^
> 저도 가끔은 그러는데.......
> 요즘들어선 더욱더......
>
>
>
>
>
>
> > 김인순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이렇게 두서없는글을써두되나 말설여지네요.
> > 오늘은 날씨가 제 마음을 울리네요.
> > 이런날엔 잊고있던 아픔도 되살아나게되어 더욱더힘드네요.
> > 비가오거나 날씨가 흐리거나할때는 절단부위가 너무도아퍼서
> > 고통스럽군요.
> > 강하게 산다고 무지노력하는데..날씨하나로 제마음이 흔들려요.
> > 그럴때 있잖아요 가끔 우울해질때...
> > 오늘은 기분이 너무 꿀꿀해요.
> > 전엔 힘들어도 혼자 참았는데..이젠 데코가있어서
> > 이렇게 글도 쓸수가 있구 마음을 전할수가 있어서 참 좋아요.
> > 절단부위가 한쪽이든두쪽이든 어느부위상관없이 장애란 자체만으로도
> > 힘들겠지만..그래두 저란사람을 기억하면 힘이 나실거예요.
> > 지금은 저를 아무도모르지만 언젠가 한번쯤은 여러분들과 만나게
> > 되겠죠.
> >
> > 이번주는 근심걱정 모두잊고 행운과행복이 펑펑터지는 한주가되시길.....
> >
> >

댓글목록

김유태님의 댓글

김유태 작성일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부럽습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신데렐라라...시간이되면...눈꺼플이..뒷 좌석에서 자면서 오다보니 인천이네..후후후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좋은 경험이였습니다.실력 발휘라 할 것 까지는 아니구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