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반가웠구요..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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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영 댓글 3건 조회 650회 작성일 03-09-22 10:48본문
오늘 아침에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사실 좀 많이 피곤했습니다. 사는곳이 울산이라...충주가는길에도 시간이 많
이 걸렸지만, 집에 오는길에도 전 저녁 10시가 되어서야 도착했네요..ㅎㅎ
사실 올라가기전 기대반 우려반, 잠도 안오고 많이 설레었습니다. 이런모임
은 처음이었거든요. 지역별로 지체장애인 모임같은건 있지만 용기가 안나서
한번도 간적이 없었거든요..*^^*
처음 도착했을땐..현관쪽에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좀 부끄럽기도 햇어요..왠
지 저한테 시선이 다 몰린듯한 느낌이랄까..ㅎㅎㅎ 제가 워낙 부끄럼이 많아서요...
1박 2일의 시간...너무나도 시간이 짧게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어떻
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알찬 구성과 좋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일요일 아침
에 잠오는 눈을 비비며 강의도 듣고 좋은말씀을 들었지요..전날에 넘 늦게 자
서 그런가..ㅋㅋㅋ 할말도 많고 얘기를 많이 나눠서......ㅎㅎㅎ
저는 언니들-희범, 정연, 혜심,미정언니랑 109호 방 같이 사용했구요 다덜 좋
은 언니들입니다. 집에 갈때 차가 없어서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넘 편하게
밝으신 모습이 넘 좋았습니다. ㅎㅎㅎ
캠프파이어할때두 첨에 좀 어색했지만, 마지막부분 악수하면서 인사할때가 압
권이었습니다.한분한분 악수할때마다 그분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는거 같
았습니다. 잊혀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날씨가 좀 추웠지만 모닥불이 우리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거 같았습니다.
진희님도 넘 여성스러우시고, ㅎㅎㅎ 의외로 수줍음도 많으신거 같았지만, 캠
프파이어할때의 진희님의 춤솜씨 예술이었습니다.^^넘 귀여우셨어여...ㅎㅎㅎ
넘 고생많으셨어여.....그 많은걸 혼자서 준비하셨다니.넘 대단하긴거 같기
도 합니다. 많이 힘들었을텐데.....에공...그리고 마지막 기념품까지 세심한
배려 정말 고맙구 감사드립니다...진희언니 사랑해용용..호호호^^
다음 모임이 언제될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구요. 이번에
오시지 못한 분들도 꼭 참석 하시면 후회안하십니다...ㅎㅎㅎ
특히, 나영씨 못오셔서 넘 섭섭했어요..이글을 읽으면 꼭 좀 연락주세용~
다덜 넘 수고 많으셨구요. 좋은 만남 정보 인연 가지고 갑니다.
사람한분한분과의 인연...살아가면서 많은 위안과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P.S 성경씨^^
사진 넘 고맙습니다. 정말 깨끗하게 잘 나왔네요.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진님^^
안동고속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흑흑..
님 아니였으면..전 아마도 휴양원 주변에서 방황햇을꺼에요..ㅎㅎㅎ넘 감사드
리구요. 버스표도 끊어주시고 넘 감사드리구. 잊지 못할겁니다.
그리구 친구분한테도 감사드리구여.....성함이 생각이 안나에요..ㅎㅎ
성호님^^
대추차 잘 먹었습니다...ㅋㅋㅋ.아시죵???
담에 꼭 문경가서 송어회 기대하겠슴다..ㅋㅋㅋ
데코 식구분들^^
모두들 수고 많으셨구요. 울진희님은 더더욱 수고하셨구여.
또한 관계자분들(한서대교수님및 학생들, 오토북관계자, 보훈병원, 장애인고
용촉진공단분..)모두들..넘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끝이아닌 또다른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평생 살아가면서 잊혀지지않을 .......그런 만남이었구여...
정말 제자신을 다시 돌아보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차갑습니다.
오늘아침은 마치 가을의 날씨를 연상케하더군요.
식구분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담 모임때 까지 행복하세요^^
------신체의 장애는 결코 능력의 장애가 아니다------------
먼곳.....울산에서 주영(닉네임: 우스).........
제가 궁금하다구요.....ㅎㅎㅎ 사진에서 맨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입니다.^^
에공 담 모임때까지 어케 지내쥐......ㅎㅎㅎ
사실 좀 많이 피곤했습니다. 사는곳이 울산이라...충주가는길에도 시간이 많
이 걸렸지만, 집에 오는길에도 전 저녁 10시가 되어서야 도착했네요..ㅎㅎ
사실 올라가기전 기대반 우려반, 잠도 안오고 많이 설레었습니다. 이런모임
은 처음이었거든요. 지역별로 지체장애인 모임같은건 있지만 용기가 안나서
한번도 간적이 없었거든요..*^^*
처음 도착했을땐..현관쪽에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좀 부끄럽기도 햇어요..왠
지 저한테 시선이 다 몰린듯한 느낌이랄까..ㅎㅎㅎ 제가 워낙 부끄럼이 많아서요...
1박 2일의 시간...너무나도 시간이 짧게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어떻
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알찬 구성과 좋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일요일 아침
에 잠오는 눈을 비비며 강의도 듣고 좋은말씀을 들었지요..전날에 넘 늦게 자
서 그런가..ㅋㅋㅋ 할말도 많고 얘기를 많이 나눠서......ㅎㅎㅎ
저는 언니들-희범, 정연, 혜심,미정언니랑 109호 방 같이 사용했구요 다덜 좋
은 언니들입니다. 집에 갈때 차가 없어서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넘 편하게
밝으신 모습이 넘 좋았습니다. ㅎㅎㅎ
캠프파이어할때두 첨에 좀 어색했지만, 마지막부분 악수하면서 인사할때가 압
권이었습니다.한분한분 악수할때마다 그분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는거 같
았습니다. 잊혀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날씨가 좀 추웠지만 모닥불이 우리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거 같았습니다.
진희님도 넘 여성스러우시고, ㅎㅎㅎ 의외로 수줍음도 많으신거 같았지만, 캠
프파이어할때의 진희님의 춤솜씨 예술이었습니다.^^넘 귀여우셨어여...ㅎㅎㅎ
넘 고생많으셨어여.....그 많은걸 혼자서 준비하셨다니.넘 대단하긴거 같기
도 합니다. 많이 힘들었을텐데.....에공...그리고 마지막 기념품까지 세심한
배려 정말 고맙구 감사드립니다...진희언니 사랑해용용..호호호^^
다음 모임이 언제될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구요. 이번에
오시지 못한 분들도 꼭 참석 하시면 후회안하십니다...ㅎㅎㅎ
특히, 나영씨 못오셔서 넘 섭섭했어요..이글을 읽으면 꼭 좀 연락주세용~
다덜 넘 수고 많으셨구요. 좋은 만남 정보 인연 가지고 갑니다.
사람한분한분과의 인연...살아가면서 많은 위안과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P.S 성경씨^^
사진 넘 고맙습니다. 정말 깨끗하게 잘 나왔네요.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진님^^
안동고속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흑흑..
님 아니였으면..전 아마도 휴양원 주변에서 방황햇을꺼에요..ㅎㅎㅎ넘 감사드
리구요. 버스표도 끊어주시고 넘 감사드리구. 잊지 못할겁니다.
그리구 친구분한테도 감사드리구여.....성함이 생각이 안나에요..ㅎㅎ
성호님^^
대추차 잘 먹었습니다...ㅋㅋㅋ.아시죵???
담에 꼭 문경가서 송어회 기대하겠슴다..ㅋㅋㅋ
데코 식구분들^^
모두들 수고 많으셨구요. 울진희님은 더더욱 수고하셨구여.
또한 관계자분들(한서대교수님및 학생들, 오토북관계자, 보훈병원, 장애인고
용촉진공단분..)모두들..넘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끝이아닌 또다른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평생 살아가면서 잊혀지지않을 .......그런 만남이었구여...
정말 제자신을 다시 돌아보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차갑습니다.
오늘아침은 마치 가을의 날씨를 연상케하더군요.
식구분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담 모임때 까지 행복하세요^^
------신체의 장애는 결코 능력의 장애가 아니다------------
먼곳.....울산에서 주영(닉네임: 우스).........
제가 궁금하다구요.....ㅎㅎㅎ 사진에서 맨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입니다.^^
에공 담 모임때까지 어케 지내쥐......ㅎㅎㅎ
댓글목록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반갑습니다.언젠가는 얼굴볼날이 있지 않을까요...내년 정모를 기대하며..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심재훈님의 댓글
심재훈 작성일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