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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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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3건 조회 749회 작성일 03-10-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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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힘든게 느껴지는지..

제가 오바한거 아닌가요?

저는 왼쪽 다리에 힘이 없다보니..

비 오는 날이면 신발이 미끄러 지는게 불안해서

항상 종종걸음에..하여튼 웃기답니다.

그리고 가끔 다리에 힘이 풀려서

예전에는 회사에서 무슨 책 가질러 가다가

땅바닥에 그냥 주저 앉은 적도 있었답니다.

사람들 다 놀래고. 저도 조금 놀랬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했죠.

그리고 비 오면..사실 절리고 난리도 아니죠.

그래도...참아야죠.

^^

힘내시구요.

홧팅 홧팅~

댓글목록

김유태님의 댓글

김유태 작성일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부럽습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신데렐라라...시간이되면...눈꺼플이..뒷 좌석에서 자면서 오다보니 인천이네..후후후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좋은 경험이였습니다.실력 발휘라 할 것 까지는 아니구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