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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머리가..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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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3건 조회 640회 작성일 03-10-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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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개지겠습니다.

오늘 교육땜시 갔다왔는데..아직 4일이나 더 남았는데...

증말..

교육받고 나오는데 눈물이 앞을 가렸답니다.

이런이런...얼마나 빡신지...

너무 힘들어서.. 회사 들어오는데

대리님이..

저 어깨 쳐진것 보라면서... 티가 났나봅니다. 허허

거기다가..정말 골치아픈 손님이(과격했나요? ) 한명..와서..

일본항공 했다가 대한항고으로 바꿔 달라더니

오늘 또 연락와서는 싱가폴 항공으로 해 달라고 하고

타이 항공은 어떻냐고 하고.... -.-;

저도 그랬지만..역시 대학생들은 돈 1만원에 흔들리는

갈대인가 봅니다요. 하하


지금 집에 못 가고 회사에서 글 씁니다. 조장혁의 신곡을 들으면서뤼.

오늘 교육받은걸 정리 좀 하고 가려구요.

배가 너무 고픈데 냉장고 뒤지나 오예스 2개 있더군요

순식간에 해치우고...

움.. 항상 가득차 있더니만..

제가 오니 없네요.

어험... 물이나 마시렵니다.

언능 정리하고 들어가야겠습니다.

^^

인천 가서 의족 함 다듬어야 할 터인데.

움....


언제 중앙병원 버스 도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여러분~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구요~


그리고 주영님~ 연락 처 좀 주시겠어요?

그냥... 왠지 나이대가 비슷할 것 같아서요.

같이 만나서 영화보러가요~

요즘 이탈리안 잡이 잼나다고 하네요.

에헤헤

보고 싶어서요.

친구들은 다 연애한다꼬. 어찌나들 바쁜지. 흠흠


자자~ 그럼 저 갑니다~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넘넘 감사드리구요 대구분들의 구수한 사투리는 언제들어도 듣기가 좋습니다.*^^*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대구에서 대접을 잘 받아 또 가고 싶네요.. 감사하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형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아버님 생신만 아니였으면 한잔하는건데..아쉽습니다.다음엔..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