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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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근영 댓글 8건 조회 687회 작성일 03-11-12 21:28본문
다들 잘들어가셨다니 다행이네요..다들 술을 많이 먹어서리 걱정했는데
저도 오늘 아침에 도저히 밖에 나갈 상황이 아니어서 최대한 아픈척하며
전화를 했죠.. 몸살이 나서 오늘 못나가겠다..
그랬더니 딱한마다만 하더군요..
어제 술많이 마셨구만... 해장이나 잘하라고..^^
어제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제처럼 편안하게 제대로 망가져^^본것이 언제지 생각이 안나네요
그동안 이리저리 삶에 치여서 바쁘게만 살고 술을 한잔먹더라도
가식적인 자리가 많았는데 너무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진것 같네요..
진희씨에게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들 들었고 아들도 생기고^^...
동네사람도 만나고..
동네사는 형 자주 만나서 소주라도 한잔하게요..^^
다들 시간될때 또 만나서 또한번 망가져 보게요..^^
그럼 다들 행복하세요...
> DECO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매년 연말때가 다가오면 느끼는 한가지...
> "나는 왜 노래를 못하는걸까"...하며 다음해에는 노래방에 열심히 다녀서
> 한 곡조 멋지게 뽑아야지 하면서도..매년 그 타령입니다.
> 남들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분위기 잘 띄우는 데...
> 제가 할줄 아는 게 하나도 없네요.
> 부럽기도 하고..'천성이구나.'탓을 돌려봅니다.
>
> 분위기 띄운다는 것..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잖아요.
> 으~윽...어김 없이 이번에도 연말은 다가오네요.
>
> 어제는 좋은 분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 물론 잘 들어 갔구요.
>
> 담에는 더많은 분들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은석님..고마워요.
>
>
>
> > 장은석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어제의 무리한 음주가무로 인하여 쓰려져 있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 > 바쁘신 와중에 함께 해주신 김진희님께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 > 그밖에 혜심/정연 누님과 영진/근영씨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 모두들 무사히 집에 들어가셨는지 걱정이군요
> > 다음기회에는 서울의 다른 분들과도 좋은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도저히 밖에 나갈 상황이 아니어서 최대한 아픈척하며
전화를 했죠.. 몸살이 나서 오늘 못나가겠다..
그랬더니 딱한마다만 하더군요..
어제 술많이 마셨구만... 해장이나 잘하라고..^^
어제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제처럼 편안하게 제대로 망가져^^본것이 언제지 생각이 안나네요
그동안 이리저리 삶에 치여서 바쁘게만 살고 술을 한잔먹더라도
가식적인 자리가 많았는데 너무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진것 같네요..
진희씨에게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들 들었고 아들도 생기고^^...
동네사람도 만나고..
동네사는 형 자주 만나서 소주라도 한잔하게요..^^
다들 시간될때 또 만나서 또한번 망가져 보게요..^^
그럼 다들 행복하세요...
> DECO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매년 연말때가 다가오면 느끼는 한가지...
> "나는 왜 노래를 못하는걸까"...하며 다음해에는 노래방에 열심히 다녀서
> 한 곡조 멋지게 뽑아야지 하면서도..매년 그 타령입니다.
> 남들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분위기 잘 띄우는 데...
> 제가 할줄 아는 게 하나도 없네요.
> 부럽기도 하고..'천성이구나.'탓을 돌려봅니다.
>
> 분위기 띄운다는 것..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잖아요.
> 으~윽...어김 없이 이번에도 연말은 다가오네요.
>
> 어제는 좋은 분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 물론 잘 들어 갔구요.
>
> 담에는 더많은 분들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은석님..고마워요.
>
>
>
> > 장은석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어제의 무리한 음주가무로 인하여 쓰려져 있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 > 바쁘신 와중에 함께 해주신 김진희님께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 > 그밖에 혜심/정연 누님과 영진/근영씨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 모두들 무사히 집에 들어가셨는지 걱정이군요
> > 다음기회에는 서울의 다른 분들과도 좋은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서성희님의 댓글
서성희 작성일푸핫.. 완전 외계인 대두들..문제는 그닥 어색하지 않다는거..넘 어울리자너..;;;
조혁님의 댓글
조혁 작성일ㅋㅋㅋㅋㅋ우와 ~~~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하하하하 새벽부터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얼큰이!!! 재미있네요. 홧팅 임돠!!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대두 클럽이냐 ㅡㅡ;;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그중에 뒤에 있는데두 왜~!! 내가 젤~~~~~~~~큰겨?
황은석님의 댓글
황은석 작성일하하~ 명진이~ 캐릭터 얼굴이당~!ㅋㅋ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ㅋㅋ.웃기네요.명진이랑 회장님이 삐가삐가 한데요??지식이 많이 들어서 그렇가요?ㅋㅋ 농담요
주명희님의 댓글
주명희 작성일보일락 말락한 나까지 확대하는 저 섬세함~ 우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