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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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8건 조회 696회 작성일 03-11-12 20:29본문
매년 연말때가 다가오면 느끼는 한가지...
"나는 왜 노래를 못하는걸까"...하며 다음해에는 노래방에 열심히 다녀서
한 곡조 멋지게 뽑아야지 하면서도..매년 그 타령입니다.
남들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분위기 잘 띄우는 데...
제가 할줄 아는 게 하나도 없네요.
부럽기도 하고..'천성이구나.'탓을 돌려봅니다.
분위기 띄운다는 것..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잖아요.
으~윽...어김 없이 이번에도 연말은 다가오네요.
어제는 좋은 분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물론 잘 들어 갔구요.
담에는 더많은 분들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은석님..고마워요.
> 장은석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어제의 무리한 음주가무로 인하여 쓰려져 있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 바쁘신 와중에 함께 해주신 김진희님께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 그밖에 혜심/정연 누님과 영진/근영씨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모두들 무사히 집에 들어가셨는지 걱정이군요
> 다음기회에는 서울의 다른 분들과도 좋은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왜 노래를 못하는걸까"...하며 다음해에는 노래방에 열심히 다녀서
한 곡조 멋지게 뽑아야지 하면서도..매년 그 타령입니다.
남들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분위기 잘 띄우는 데...
제가 할줄 아는 게 하나도 없네요.
부럽기도 하고..'천성이구나.'탓을 돌려봅니다.
분위기 띄운다는 것..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잖아요.
으~윽...어김 없이 이번에도 연말은 다가오네요.
어제는 좋은 분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물론 잘 들어 갔구요.
담에는 더많은 분들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은석님..고마워요.
> 장은석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어제의 무리한 음주가무로 인하여 쓰려져 있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 바쁘신 와중에 함께 해주신 김진희님께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 그밖에 혜심/정연 누님과 영진/근영씨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모두들 무사히 집에 들어가셨는지 걱정이군요
> 다음기회에는 서울의 다른 분들과도 좋은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서성희님의 댓글
서성희 작성일푸핫.. 완전 외계인 대두들..문제는 그닥 어색하지 않다는거..넘 어울리자너..;;;
조혁님의 댓글
조혁 작성일ㅋㅋㅋㅋㅋ우와 ~~~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하하하하 새벽부터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얼큰이!!! 재미있네요. 홧팅 임돠!!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대두 클럽이냐 ㅡㅡ;;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그중에 뒤에 있는데두 왜~!! 내가 젤~~~~~~~~큰겨?
황은석님의 댓글
황은석 작성일하하~ 명진이~ 캐릭터 얼굴이당~!ㅋㅋ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ㅋㅋ.웃기네요.명진이랑 회장님이 삐가삐가 한데요??지식이 많이 들어서 그렇가요?ㅋㅋ 농담요
주명희님의 댓글
주명희 작성일보일락 말락한 나까지 확대하는 저 섬세함~ 우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