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주연
이땅에 등장한때 :74년 1월
성별:여
데코를 알게된 계기는 - 다섯 손가락 성무맘을 통해서
뽀숭이의 장애? 지체장애 (경증의 뇌성마비) 그냥 서있으면 멀쩡인으로
보여서 지하철 장애인석에 앉아있다가도 벌떡일어나야 하는 경우 다반사 ^^
하는일 :  새벽마다 수영장물에서 땀나도록 뺑뺑이 도는일 (살빼려고
수영시작 했다가 선생님께 꽉 잡혀서  장애인 수영선수로 10년차에 들어
갑니다 )
이젠 자원봉사로 제가 운동하는 수영장에 장애인수업시간 보조코치 하고 있습니다
다섯 손가락 사랑스런 아이들의 친구이기를 소망하는 나이 많은 그러나
아이들과 같은 수준의 뽀숭이랍니다
그리고 데코 가족들과도 친해지고 싶은맘은 전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겁많은 뽀숭이가 장애인 수상스키를 접한건 작년부터 였구요 올해도 
다녀왔습니다
겨울엔 장애인 스키캠프에도 참석을 여러번 했었습니다
두가지 모두다  해 볼만한 운동이구요
무엇보다  수영은 꼭 권해드립니다
데코동호회에는  이미 가입이 되어 있구요 (회원 아이디 joy74 로 되어 있습니다 )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