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배부르게 밥먹고 아무일 안하면서
무위도식하면서 시간보내고있습니다..
좀 여유를찾아가고 있는중입니다..
가슴아픈사연에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수상스키까지 타시고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운동신경은 어떤지 몰라도 스포츠를 무척좋아하는데
아직 제대로 할줄아는게 없내요..게으름이지요..
조금씩이나마 님들의 글들과 접하면서 용기가 납니다..
당당히 의족 빼고 수영할 자신도 생기려하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만 인라인도 신으려합니다..
조금은 개조가 필요할듯해서 여기저기 개조가능한곳을
찾고있습니다..
스키강습도있다고하던데 기회가 있으면 저도 참석하고싶습니다..
욕심은 많아서 머리속이 욕심으로 가득합니다..

가능하신 가까운지역분들끼리 만나고싶은데,
다른분들의 스케줄을 모르니 평일이 좋을지 주말이나
휴일이 좋을지 제가 임의로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11월 셋째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쯤 좋을듯한데요..
그날이든 다른날이든 보고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