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토복코리아 독일 이사님이 제작해 준 하퇴의족을 보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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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663회 작성일 03-11-18 00:15본문
안녕하세요. 일사천리님..반갑습니다.
새로 맞춘 의족에 빨리 적응을 하고 계시니..듣기 좋습니다.
일사천리님이 하신 C-walk정말 좋은 발이죠.
제가 바로 그발입니다.
한국에서는 얼마 정도 주셨는 지 잘 모르겠지만..저의 경우 영국에서 발만...
800만원 정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이 소겟이나 통..라이너등...
영국 병원의 경우,,,거의 모든 부품이 세계 최고의 의족부품들을 수입해서 본인에게 2~3가지 정도를 보여준후..본인이 원하는 취향에 맞게 만들어주는 데요...그런 의족에..영국 병워누만의 특허인..외피를 덧 씌워 주는 것입니다....
뭐라고 할까...모든 절단 자애인들에게...절단 했을 때의 아픔도있겠지만..그아픔을 조금이라도 보상하고자 연구 개발된 것이라고 할까요......
영국 병원 만의 외피( 다시 말해서 실제 피부와 같은 스킨)를 세계적으로 특허를 내서...좋은 부품에...플러스가 됐다고 보시면..됩니다.
어찌보면..후천적 장애로 신체 일부를 절단한 여성분들의 ( 남자분들도 포함 되겠죠.)
간절함이라고 할까..그런 가려운 부분을 긇어준 셈이라고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러나 너무 비싸다는 것이 흠이죠.)
새로 한 C- weck발로...축구도 할수잇게 되고..오랜 시간을 걸으셨다고하니..
몸에 맞는 의족을 찾으셨으니...축하드린다고 해야 하나..아니면....
그동안 불편한 의족때문에 얼마나 힘이 드셨을 까..하고 여쭈어야 하는 지...
그러네요....
글을 읽으면서 님의 강한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제 얼굴엔 미소가 띄어 지더군요....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이런 이야기 쓴다는것이 쉽지 않은 데...
그래요..그동안 불편하고 힘들었다면..이제는 다른 후배 장애인들에게는 조금
이라도 시행 착오를 겪지 않도록 우리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좋았던 것이든 나빴던 것이든...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것등을 올려주세요.
지금처럼요. 그것 민큼 서로에게 가장 빠르게 도움 되는 말과 행동은 없습니다.
물론 같은 분들을 직접 뵌다면..5년 10년 걸릴 재활의 기간을 조금은 몇달이라도 아니 몇년이라도 당길수 있겠죠.
일사천리님...용기에 감사드리고요......서ㅏ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꿈꾸시구요...의족 좋다고 처음 부터 너무 무리하게 운동 하지 마세요...일반 인들도 오랫동안 운동 안하다 하루에 다해 버리면..몇일은 어디 얻어맞은 것 처럼 아프고 쑤시고 알 베기고....
건강 하세요...
좋은 분... 데코가족으로... 한 분더 는것 같아...마음이 뿌듯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병원에 정형외과는 우리같은 아픔을 갖은 장애인 분들이 많을텐데....걱정과 아타까움이 ...****
일사천리님의 글입니다.
:오토복코리아 독일 이사님이 제작해 준 하퇴의족을 보여 드립니다.
:발은 오토복의 1C40 C-walk이고, 의족 통은 라미네이션입니다.
:통은 무릎에서 받쳐지는게 없고 다리의 근육에서 많이 받쳐주고 있어서 편합니다.
:락은 오토복 셔틀락입니다.
:오토복의 1C40 C-walk발은 발이 오래되면 발을 교체 안하고 발의 카바만 교체되고
:고장이나면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 1C40 C-walk 발의 착용감은 걷거나 뛸 때 발끝까지 몸의 중심을 잡을 수 있어서
:활동적인 운동을 할 수가 있게되었습니다.
:오토복코리아 독일 이사님이 제작해 준 의족으로 14년 만에 복싱스텝을 하였고 제자리높이뛰기와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양손이 없어서 농구나 복싱을 할 수는 없어도 앞으로 조카들과 달리며 축구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착용후 4일만에 의족과 의수를 착용하고 4시간을 걸어 바닷가 길과 영산강 하구둑을 걸어서 영산강수문까지 왕복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의족에 적응하는지 궁금하죠.
:몇 칠 후에 저만의 빨리 적응하는 법을 글이나 사진으로 올릴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제가 글로 적는 것보다는 사진을 보여 드리고 싶은 데 지금은 사진이 안되네요.
:게시판에 사진이 보여지면 제가 준비한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송년의 밤에 뵈어서 기회가 되면 두손 없이 제자리 높이뛰기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
새로 맞춘 의족에 빨리 적응을 하고 계시니..듣기 좋습니다.
일사천리님이 하신 C-walk정말 좋은 발이죠.
제가 바로 그발입니다.
한국에서는 얼마 정도 주셨는 지 잘 모르겠지만..저의 경우 영국에서 발만...
800만원 정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이 소겟이나 통..라이너등...
영국 병원의 경우,,,거의 모든 부품이 세계 최고의 의족부품들을 수입해서 본인에게 2~3가지 정도를 보여준후..본인이 원하는 취향에 맞게 만들어주는 데요...그런 의족에..영국 병워누만의 특허인..외피를 덧 씌워 주는 것입니다....
뭐라고 할까...모든 절단 자애인들에게...절단 했을 때의 아픔도있겠지만..그아픔을 조금이라도 보상하고자 연구 개발된 것이라고 할까요......
영국 병원 만의 외피( 다시 말해서 실제 피부와 같은 스킨)를 세계적으로 특허를 내서...좋은 부품에...플러스가 됐다고 보시면..됩니다.
어찌보면..후천적 장애로 신체 일부를 절단한 여성분들의 ( 남자분들도 포함 되겠죠.)
간절함이라고 할까..그런 가려운 부분을 긇어준 셈이라고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러나 너무 비싸다는 것이 흠이죠.)
새로 한 C- weck발로...축구도 할수잇게 되고..오랜 시간을 걸으셨다고하니..
몸에 맞는 의족을 찾으셨으니...축하드린다고 해야 하나..아니면....
그동안 불편한 의족때문에 얼마나 힘이 드셨을 까..하고 여쭈어야 하는 지...
그러네요....
글을 읽으면서 님의 강한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제 얼굴엔 미소가 띄어 지더군요....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이런 이야기 쓴다는것이 쉽지 않은 데...
그래요..그동안 불편하고 힘들었다면..이제는 다른 후배 장애인들에게는 조금
이라도 시행 착오를 겪지 않도록 우리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좋았던 것이든 나빴던 것이든...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것등을 올려주세요.
지금처럼요. 그것 민큼 서로에게 가장 빠르게 도움 되는 말과 행동은 없습니다.
물론 같은 분들을 직접 뵌다면..5년 10년 걸릴 재활의 기간을 조금은 몇달이라도 아니 몇년이라도 당길수 있겠죠.
일사천리님...용기에 감사드리고요......서ㅏ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꿈꾸시구요...의족 좋다고 처음 부터 너무 무리하게 운동 하지 마세요...일반 인들도 오랫동안 운동 안하다 하루에 다해 버리면..몇일은 어디 얻어맞은 것 처럼 아프고 쑤시고 알 베기고....
건강 하세요...
좋은 분... 데코가족으로... 한 분더 는것 같아...마음이 뿌듯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병원에 정형외과는 우리같은 아픔을 갖은 장애인 분들이 많을텐데....걱정과 아타까움이 ...****
일사천리님의 글입니다.
:오토복코리아 독일 이사님이 제작해 준 하퇴의족을 보여 드립니다.
:발은 오토복의 1C40 C-walk이고, 의족 통은 라미네이션입니다.
:통은 무릎에서 받쳐지는게 없고 다리의 근육에서 많이 받쳐주고 있어서 편합니다.
:락은 오토복 셔틀락입니다.
:오토복의 1C40 C-walk발은 발이 오래되면 발을 교체 안하고 발의 카바만 교체되고
:고장이나면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 1C40 C-walk 발의 착용감은 걷거나 뛸 때 발끝까지 몸의 중심을 잡을 수 있어서
:활동적인 운동을 할 수가 있게되었습니다.
:오토복코리아 독일 이사님이 제작해 준 의족으로 14년 만에 복싱스텝을 하였고 제자리높이뛰기와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양손이 없어서 농구나 복싱을 할 수는 없어도 앞으로 조카들과 달리며 축구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착용후 4일만에 의족과 의수를 착용하고 4시간을 걸어 바닷가 길과 영산강 하구둑을 걸어서 영산강수문까지 왕복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의족에 적응하는지 궁금하죠.
:몇 칠 후에 저만의 빨리 적응하는 법을 글이나 사진으로 올릴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제가 글로 적는 것보다는 사진을 보여 드리고 싶은 데 지금은 사진이 안되네요.
:게시판에 사진이 보여지면 제가 준비한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송년의 밤에 뵈어서 기회가 되면 두손 없이 제자리 높이뛰기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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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영님의 댓글
조은영 작성일조은영/ 좌측대퇴/ 씨렉사용 착용후 걸을때 다리가 소리가 나고 약간 안쪽으로 돌아가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