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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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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3건 조회 672회 작성일 03-11-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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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감사합니다. 깜찍하다니요..끔찍하겠죠.
그냥..인사말로 들을 께요..그래도 기분 나쁜 소리는 아니었습니다. (잠시나마 웃을 수있었습니다.)

제가 약간 푼수잖아요...호호호
덤벙대고...급하고....말 빠르고...
다 고쳐야 하는 데..쉽지 않네요..
울엄마...항상 살얼음판에 내놓은 것 같다고 걱정 하시죠...
 
아까 기분 좋으셨다니 저도 좋네요..
언제든지..우리 데코 가족들이 전화주시면...OK입니다.
행여...전화를 못받을 상황이면 문자 메세지라도 남겨주시면..후에...제가 콜 하면 되죠.
부담 느끼시지마시구요....그냥 바쁜척만 하는 겁니다.
제가 그랬잖아요. 데코 가족분들이 \"짱\"이라고....그러는 저는 \"하인\" 입니다.

21세기의 마지막 로멘티스트라구요....정말 그런것 같네요....
문막..그러고 보니..참 인연이 많네요...

올초에는 자동차 경주 한답치고 갔었구..결국 등위안에는 못들지만..재미이있었구요..얼마전 서산 간다고 갔다가 잘못 길을 들어 강원도 문막으로 가구..거기서 눈물 콧물 흘리며...다시 충남 서산으로 간 기억이 있네요.
제가 이렇게 길치 랍니다. 허허허

언제 한번 콧 바람 쐬러  갈께요. 문전 박대나 하지 마세요.

자칭 21세기 마지막 로멘티스트라고 하시는 석정님..감기 조심하시구요....옷두둑하게 입으세요...넘..콧바람 쎄면...저 첨럼 감기가 나가질 않는 답니다.

***참 알려준 민간 요법....
저 오늘 전화끈고 그거하다가 코 쓰라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한방법이 맞긴 맞는 건지...
말씀대로 파뿌리 중 제일 끝부분하얀곳4센티 정도 잘라서 콧속에 넣었는 데....냄새풀풀나고...쓰리던데요....남동생이 보고 웃어죽겠데요.누나 순진 한건지 바본지...지금 뭐하는 거야 하는 데....그래도 박바가우기며..했거든요.생강은 잘게 썰어서 열심히 꿀과 함께 타 먹고요...이건 해볼만 한데..파는....제가 잘몰라서 그런건지..하는 방법이 틀린건지..샌각차 먹고...배즙먹고...화장실만 연거푸 갔습니다.빨리 감기가 낳아야 하는 데..왜이리 오래 가는 지 이젠 가족들이 걱정을 하네요. 부담 느끼게...***

 

 






윤석정님의 글입니다.

:\"\"무엇이든지 소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열렬하고 인내력 있는 노력이 없이는
:얻지 못한다.  사업에 있어서도 실행의 의지를 가진 자만이 훌륭한 결과를 본다.
:진리의 보석을 얻고자 하는 자는 마치 광부가 땅속에 묻혀 있는 귀중한 광석을
:얻으려고 땅을 파는 것처럼 파지 않으면 안된다.\"\"
:                                (길을 찾는 젊은이에게 p223)
:
:오후부터는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진다고 하더니 정말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우리 사랑하는 데코가족여러분들 모두 건강조심하세요...
:오늘 은 정말하루가 너무나 평안한 하루였습니다...
:오후에는 산보를 하면서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좋은 기분에다가 (플러스 알파)
:김진희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정말반가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으셨어요.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역시 우리데코가족의 짱이십니다.
:진희님 다음에 꼬오옥 한번 오세요....그리고 감기 빨리 나으시구요(아까 전화 목소리 넘넘 깜찍했어요...ㅋㅋㅋ)
:사랑하는 데코가족여러분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댓글목록

주명희님의 댓글

주명희 작성일

최진근님 어떤 분일까 저도 무척 기대되는걸요~~~ ^^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반가워요..정말 어려운 결정 하셨네요...정모에서 뵈요...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정모에서 인사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