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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어제약속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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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숭님 신경 댓글 0건 조회 694회 작성일 03-11-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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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그날은...어찌나 시간이 촉박 하던지...
처음엔..티켓을 구로에 갔다 논다, 영등포에 갔다 논다. 나중에는 여의도 영린 세상 본부에 갔다 놓았다고 해서...부랴 부랴 갔었어요.
한번 방문 한곳인데도 길을 좀 헤매긴 했지만 약속 시간 보다 일찍 4시 10분쯤에 도착 해서 사무실에서 저는 수다 좀 떨었고..함께 간 분들은 쇼핑하다  차안에 계시겠다고 해서.....

뽀숭님 시간 관념 정확한것 알아요. 걱정 하지말아요. 뽀숭님에게 오해도 없고...화날이유도 없잖아요.
희망 방송에서 재미 있게 보냈다면 다행 이잖아요.
오래 간만에 만난분들 자주 만나는 것도 아니구....그것으로 된것이죠. 안그래요.

어제 오늘 ..정말 많이 바쁘네요.
내일 콘서트에..글쎄 못갈 가능성이 더 많아요.

뽀숭님도 여기 저기 자원봉사 하느라 바쁘네요. 몸 생각하면서 핸요. 알았죠!!!






뽀숭이님의 글입니다.

:어제 언니야랑 만나기 위해서  서울 나와서  희망방송 까지 가는데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당산역에서  걸어서  마을버스찾아 해매다가  겨우 마을버스를 타고
:희망방송 도착한  시간이 4시 10분쯤 되었습니다
:cd 전해주고 나오려는데... 여의 나루까지 태워다 준다고 잠깐이라도 앉았다가
:가라구 해서  이야기하다  4시 30분 제가 전화를 드렸죠? 조금 늦을것 같다구 ,,,
:그리고 40분쯤  언니의 전화가 (어디쯤 왔느냐구 하셔서 아직 방송국이라 했더니
:언니께서  함께 오신분이 계셔서  오래 못 기다리구 들어가셔야 할 것 같다구 해서
:뽀숭이는  아예 희망방송에서 눌러 있었던 것입니다
:덕분에 희망방송에서  본부장님이랑  작가님 그리고 웹팀장님과  12월1일 행사에
:자원봉사 하기로 결정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었답니다
:아무튼 상황이 이렇게 된 것입니다
:어쩻든 뽀숭이가 시간관리를 못했던건  사실이라  미안한 맘이 있습니다 
:오늘도 무자게 바쁘셨네요?
:동해번쩍 서해번쩍  몸 조심 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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