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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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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 댓글 0건 조회 763회 작성일 03-11-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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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님 우섭님 엄마공룡님 모두 감사해요.
오늘 근로복지공단에가서 신청했어요. 5분만에 완료...좀 허탈하내요.
그냥 주소하고 이름하고 주민번호 쓰고 끝. 음~ 이 정도면 전화상으로도 가능 할법도 한데. 그리고 다음주 정도면 발급이 된다고 하네요. 발급되면 바로 청원 갈 생각입니다. 창원지리는 몰라도 요즘 인터넷이 좋아서 일단은 위치는 머리에 정장 했어요.
 오늘 첨 새의족을 신고 하루종일 있었는데 그런대로 신을 만하군요.
아침에 신었을 때 맣이 아프고 그리고 저녁 때는 걷기가 좀 힘들고요. 절단부위 끝부분이 많이 아프네요. 이 추운날씨에도 등에 식은 땀이 흐를 정도로요...저녁에는 조심해야 겠네요. 그리고 무릎부분도 역시 저녁에는 많이 걸리고 약간의 통증도 있고요.
 의족한 곳에 전화 하니깐 서울로 오라고 하는 군요. 저가 시간이 없어서 힘들다고 하니깐, 그럼 할 수없다고, 그냥 신을 수 밖에 없다네요, 어쩔 수 없다고, 허~~~
전혀 미안하다든지 죄송하다든지 그런 말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불편해도 그냥 사용해야 하냐고 물으니깐 역시 어떻게 하냐구만 하더군요. 그리고 절단부위 끝부분에 마치는 것을 보내준다고 그것을 하면 끝부위는 아프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ㅡㅡ^
 
 엄마 공룡님 저희집에 가져갈 깨소금 없어요...^^;; 뭐 정 필요하면 조금 나눠드리죠.
음~~앺에서 우리집에 깨소금이 없다네요...저 혼자 컴터 앞에 있다고 투덜거리며...

 사진은요 일출봉 임니다. 저기 올라간닥 무지 고생했죠...마눌님이 힘들다고 투덜거리고 또 좀 경사가 급하니깐 무섭다고 정상 바로 앞에서 그냥 내려가자고하고...겨울 올라가서 바로 입구에서 바로 사진 찍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ㅡㅡㅋㅋ
다음에는 약간 야한(19등급?)으로 올리까요???? 기대하세요(^^)/ . 진희님이 자체 심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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