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의 마누라...음 이상하네요. 워낙 연애를 오래(8년이 좀 넘었나?)해서
이름 부르는게 아직은 더 편해요...비장애인 맞아요.
싹싹하고 부지런하고 잘 하는데 저 처럼 불같은 성격이죠.
그래서 아직도 많이 싸워요. 그의 이틀에 한번 꼴로 그리고 한달에 한번
꼴로 크게 함 싸우고...신기하죠 8년을 어떻게 그렇게 사귀었는지...
우리 친구들은 세계 4대 불가사의중 하나라나 뭐라나...ㅡㅡㅋㅋ
 아참 부산.경남쪽 모이는거 토요일에 진희님이랑 통화하다 들었어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고요. 모임이 있다면 같이 모였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그리고 모임을 계획하시는 분은 수고 스럽지만 여기 게시판에라도
연락을 해주셨으면 하네요...
 마지막으로 저 사진 계속 올려도 되는지 가끔씩 선별해서 올려 볼께요,
진희님 올려도 되죠???? 그리고 데코가족 여러분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