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다들 건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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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42회 작성일 03-11-16 12:16본문
안녕하세요.석정님...
어제 전화받고 너무 반가웠답니다. 뭐라고 할까 뭔가 통했다고
할까요...
사실 지난주 부터..계속 통화를 하려고 했는 데..번호가 안맞는 거예요.
이메일 보내면 되긴 되는 데..저도 바빠서.. 그 타임을 놓쳐버리면..
잊어버리고..하루하루가 또 가더라구요.....
왜 연락 하려고 했느냐구요...음...소식도 궁금하고...해서요...
그런데...얼마전( 목요일날)한서대 간다고 아침 일찌부터 서둘렀는
데요....가다보니 문막 이더라구요.아마 서해안 고속도로르르 지나쳐
영동 고속도로로 계속 간모양인데요...원주이정표가 나올땐..
"아..이곳에 윤석정 님이 있지." 하면서...반가운 나머지 연락을 하려고
했던거구요...아무생각없이 쭈욱 가다보니..문막.
문막에 와서야..아차 싶더라구요. 고속 도로라 어디 턴 할때도 없었고,...
혹시나 서산 까지 가는 다ㅏ른 길이 이쇼을 까 해서 SOS를 했는 데..
여전히 번호가....나중에는 번호 입력을 잘못햇는 지 알고 011부터
016~9 까지 다 해봤답니다. 흑흑흑
결국 서산에 잘 오긴 했지만..1시간..늦게 도착 했답니다.
원 시간대로 라면..1시간 일찍 가서 학생들과 이야기 하며 기다리는 거
였는 데...
어떻게 얼마만큼을 밝고 왓는 지는 기억에도 없습니다...
그렇게..연락을 취하려고 했던 탓인지..아니면 텔레파시가 통한것인지...
어제 비행기안에서 연락 받거 넘 기분 좋앗습니다. 비행기 안이라...
전화를 금방 끊어야하는 상황이라...긴 이야기는 못햇지만..
너무 고맙고...
뭐라고할까.. 생각하는것이 있으면..금방은 아니지만..
꼭 연락이 되거나
연결이 되더라구요..
이런말 있잖아요. 간절히 생각하고 노력한다..
언젠가는 그꿈은 이루어진다.그런말요..
여기에 비유가 될지 모르지만요..
아무튼...너무 반가웠고요...바뀐 전화 바로 입력 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춥습니다.감기 조심하시구요....연락 드릴께요.
> 윤석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늘 아침에는 겨울이 오기를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서울에는)
> 오후늦게 밤부터 바람이 세게 불어 내일아침에는 기온이 2~3도 까지 내려
> 간다고 하네요..감기걸리신분들은 빨리 나을수 있도록 치료잘하시고 아직
> 걸리지 않으신 분들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글구 외출하고 돌아
> 왔을때는 손발 깨끗이 씻고요..아참 나는 발이없구나.....ㅋㅋㅋ)그리고
> 양치후에는 소금물로 가글 하시면 목에도 좋고 감기 예방도 되거든요..
> 요즘 많이들 바쁘신지 전에 같이 글들을 많이 남기시지 않으시네요...
> 하여튼 어디에 계시든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내일은 데코가족여러분들 에게 엄청난 행운이 깃들거예요...
어제 전화받고 너무 반가웠답니다. 뭐라고 할까 뭔가 통했다고
할까요...
사실 지난주 부터..계속 통화를 하려고 했는 데..번호가 안맞는 거예요.
이메일 보내면 되긴 되는 데..저도 바빠서.. 그 타임을 놓쳐버리면..
잊어버리고..하루하루가 또 가더라구요.....
왜 연락 하려고 했느냐구요...음...소식도 궁금하고...해서요...
그런데...얼마전( 목요일날)한서대 간다고 아침 일찌부터 서둘렀는
데요....가다보니 문막 이더라구요.아마 서해안 고속도로르르 지나쳐
영동 고속도로로 계속 간모양인데요...원주이정표가 나올땐..
"아..이곳에 윤석정 님이 있지." 하면서...반가운 나머지 연락을 하려고
했던거구요...아무생각없이 쭈욱 가다보니..문막.
문막에 와서야..아차 싶더라구요. 고속 도로라 어디 턴 할때도 없었고,...
혹시나 서산 까지 가는 다ㅏ른 길이 이쇼을 까 해서 SOS를 했는 데..
여전히 번호가....나중에는 번호 입력을 잘못햇는 지 알고 011부터
016~9 까지 다 해봤답니다. 흑흑흑
결국 서산에 잘 오긴 했지만..1시간..늦게 도착 했답니다.
원 시간대로 라면..1시간 일찍 가서 학생들과 이야기 하며 기다리는 거
였는 데...
어떻게 얼마만큼을 밝고 왓는 지는 기억에도 없습니다...
그렇게..연락을 취하려고 했던 탓인지..아니면 텔레파시가 통한것인지...
어제 비행기안에서 연락 받거 넘 기분 좋앗습니다. 비행기 안이라...
전화를 금방 끊어야하는 상황이라...긴 이야기는 못햇지만..
너무 고맙고...
뭐라고할까.. 생각하는것이 있으면..금방은 아니지만..
꼭 연락이 되거나
연결이 되더라구요..
이런말 있잖아요. 간절히 생각하고 노력한다..
언젠가는 그꿈은 이루어진다.그런말요..
여기에 비유가 될지 모르지만요..
아무튼...너무 반가웠고요...바뀐 전화 바로 입력 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춥습니다.감기 조심하시구요....연락 드릴께요.
> 윤석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늘 아침에는 겨울이 오기를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서울에는)
> 오후늦게 밤부터 바람이 세게 불어 내일아침에는 기온이 2~3도 까지 내려
> 간다고 하네요..감기걸리신분들은 빨리 나을수 있도록 치료잘하시고 아직
> 걸리지 않으신 분들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글구 외출하고 돌아
> 왔을때는 손발 깨끗이 씻고요..아참 나는 발이없구나.....ㅋㅋㅋ)그리고
> 양치후에는 소금물로 가글 하시면 목에도 좋고 감기 예방도 되거든요..
> 요즘 많이들 바쁘신지 전에 같이 글들을 많이 남기시지 않으시네요...
> 하여튼 어디에 계시든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내일은 데코가족여러분들 에게 엄청난 행운이 깃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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