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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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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섯손가락 댓글 0건 조회 848회 작성일 03-11-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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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힘들다..
왜 힘드냐구요? 흑흑.. 언니 프로그램 고쳐줘잉~~
나 글 빡빡하게 썼다가 다 날렸어요. 비밀번호 짧게 썻다고 메시지 뜨더니 다 홀랑 날아갔또.. 내 글 돌리도~~
쓴거 또 쓸라니 생각도 안나고.. 쩝..

추카추카 빰빠빠~~~
홈피 엄청 이쁘네요. 핑크라~~ 언니 핑크색 좋아하는구나?
아기자기 이뻐요. 우리도 얼렁 홈피 개편해야하는데 저도 그렇고 친구녀석도 바쁘고..
그래도 친구녀석 겨울잠 자기전에 얼렁 보완도 좀 하고 그래야겠어요.
오늘은 꼬맹이랑 병원 다녀왔어요. 우리 지현이가 황달기가 좀 있는거 같아서 갔었거든요. 설사도 좀 심하고.. 황달은 그리 심한건 아니라고 하시구욤.
약도 좀 주셨는데 영 아직 설사는 안잡히네요. 쩝..
모유를 먹이면 심해져서 한 이틀 분유만 좀 먹여보려고 해요.
이 꼬맹이가 그간에 엄마 찌찌에 맛을 들였는지 분유 젖꼭지를 처음에는 거부하더라구요. 그래도 워낙 먹성이 좋은 아가씨인지라 열심히 먹어요. 숨넘어가게 -_-;;

요새 많이 바쁘셨지요? 비행기도 타고 배도 타고 자동차도 타고..
그 옆에 뽀숭이가 함께 했었죠? 동생이 항상 실황 중계를 해주어서 제가 다녀온듯해요.
제 동생 이쁘죠? 셈나고 부러울껄~~~ 히히
제 동생 움직이는 모든곳에 제가 함께 한다는거 잊지 말아주시구요.
우리 뽀숭이 잘 부탁드려요.
이미 아시죠? 진국인 녀석이란거..
우리 둘째가 좀 크면 그때는 저랑 같이 다닐 수도...

홈피 개편 축하드리구요. 사랑해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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