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글써서,반가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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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60회 작성일 03-11-19 09:52본문
만나서 반가웠어요.
우리 홈에 영진 님도 한 샤프 하는데...스진 님도..만만치 않네요.
나이도 비슷하신것 같고...
전..어제 두분과 헤어져서..
서울에 있는 사무실 들려 집에 오니 10시 30분이 좀 넘었어요.
집에 오자 마지 반가워해주는 강아지들을 뒤로 하고...그냥..푹...
글을 장황하게 올리셨네요.. 어넺 그렇게 올리셨는 지..잠도 없나봐요...
언제 만나서 반가웠고.승진님옆에 꼭붙어셔 잘 챙겨주시는 어머님을 뵈면서..우리 어머니도 저러셨겠지 하면서...어머니의사랑을 다시 한번 느낌니다.
보기 좋앗구요..더 오랜 시간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 데...
앞으로 함께 할일 이 자주 있겠죠.
불편한 의족 때문에 생각도 많이 할테고... 신경도 많이 쓰일텐데....
그렇다고 지금 하는 공부에 지장이 없었으면 해요..
이제 서로 연락처 아니까 자주 연락 해요.
어제는 만나서 반가웟어요.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어머님의 아들 사랑이 정말 \"하늘 만큼 땅 만큼\" 인것 같아요.
승진(랜디백)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데코에 글은 첨 올리구요.랜디백이라고해요
:하루사이에 홈이 오 더욱 이뻐졌군요.
:앞으로 자주 놀러 오도록 할거 구요.
:
:성격이 게을러 터져서, 글을 잘 안 남기는데 한번 발동걸리면,
:상당히 장편소설쓰는 편이라, 누님,형님, 동생님들,
: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감기가 잘 안나아서 고생하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주변에,
:
:모두모두, 좀 더 안 아픈 세상이 만들길, 아니 웃는 세상 만들기에
:참여하자구요.
:
:아참, 오늘 천안에 독일의 전문 의수족 업체인 오토복 지사를 가보게 되었어요.
:오늘, 전, 진희 누나, 세진 엄마, 제인 엄마를 만났는데 다들 마음이 좋으신 거 같았어요. 밝고요.적극적이구,
:전 조금, 밝긴 한데, 뜸들이는 편이라.
:
:모두들, 티브이에서나 볼 수 있는 분인데 만나게 되어 영광스러웠구.
:
:아참, 여러분들이, 또 궁금하신게, 의족이 궁금하시겠다.
:먼저, 저희에게 상당히 친절하셨어요.
:전 좀 지금까진 불쾌한 적이 많았는데.
:
:그리구, 아직, 완전히, 장치들이, 다 갖추어진 건 아니구,
:일단, 모든 장치들이, 독일에서 직접 가져와서, 장착된거 같구,
:인상 깊었던거는, 우리 나라에서 수작업해서, 오차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예를 들면, 의족의 수평 조절 하는것을 레이저로 측정 한다거나,
:흔히, 다른 의족상이나 병원에서는,앉은 상태에서, 다리 본을 뜨는데 반해서,
:서있는 상태에서, 본을 뜰수 있게 끔 되었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정확히 설명을 드리기가, 직접 해보진 않아서.
:
:그리구, 저는 많이 들은 부분이지만, 상처가 나구 하는것이,
:환부중 어느 한곳에 압력을 많이 받구 해서, 그런게 많은데,
:토탈 컨택이라고 해서,
:압력을 분산시키구, 컨택을 한다고 해도, 큰 압력은 받지 않는다고 설명하시네요.
:
:독일에서 직접 기술자가 오셔서, 오늘 상당을 받았는데요.
:논리적으로 이해할만한 대답을 해주셔서, 좀 후련했구요.
:
:가격은, 저로서는 상당히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전 학생이라, 돈이 --;;
:
:만약, 말씀하시는 대로만, 된다면, 괜찮을 거 같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워낙, 제가 신뢰를 잘 못하는 편이라, 확실하지 않으면 선택하지 않거든요.
: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될것 같구요.
:오늘은 견학 삼아 갔구, 시간 나시는 분들은 , 한번 견학 가보셔도 좋을 듯해요.
:친절하게 부담없게 대해주시니까, 괜찮은 거 같아요, 그건,
:
:가격은 제가,여러군데를 다녀보지 않아서, 말씀드리기가 어렵구,
:또 제가 아직 주문하지도 않았으니까요, 본것만 얘기드리구, 또
:다른곳과 다른점에 대해서, 얘기 하였습니다.
:아, 맞다, 아까 슬쩍 듣기론, 겉 카바를 방수되게 하는 것도 할 수 있다고
:들었네요.
:물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분껜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하구요.
:
:또 빠진거 없나, 음 , 일단 견학오셔도 돈 내는건 아니니까
:시간 나시는 분은 오셔서 들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
:난중에, 더 알게 되면 더 올릴께요,
:제가 빠트린 점은, 오늘 같이 뵌 분들께서, 좀 보충해주세요.
:어리버리해서, 잘 까먹어요.
:
:그럼, 안녕히.
:
:
:
우리 홈에 영진 님도 한 샤프 하는데...스진 님도..만만치 않네요.
나이도 비슷하신것 같고...
전..어제 두분과 헤어져서..
서울에 있는 사무실 들려 집에 오니 10시 30분이 좀 넘었어요.
집에 오자 마지 반가워해주는 강아지들을 뒤로 하고...그냥..푹...
글을 장황하게 올리셨네요.. 어넺 그렇게 올리셨는 지..잠도 없나봐요...
언제 만나서 반가웠고.승진님옆에 꼭붙어셔 잘 챙겨주시는 어머님을 뵈면서..우리 어머니도 저러셨겠지 하면서...어머니의사랑을 다시 한번 느낌니다.
보기 좋앗구요..더 오랜 시간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 데...
앞으로 함께 할일 이 자주 있겠죠.
불편한 의족 때문에 생각도 많이 할테고... 신경도 많이 쓰일텐데....
그렇다고 지금 하는 공부에 지장이 없었으면 해요..
이제 서로 연락처 아니까 자주 연락 해요.
어제는 만나서 반가웟어요.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어머님의 아들 사랑이 정말 \"하늘 만큼 땅 만큼\" 인것 같아요.
승진(랜디백)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데코에 글은 첨 올리구요.랜디백이라고해요
:하루사이에 홈이 오 더욱 이뻐졌군요.
:앞으로 자주 놀러 오도록 할거 구요.
:
:성격이 게을러 터져서, 글을 잘 안 남기는데 한번 발동걸리면,
:상당히 장편소설쓰는 편이라, 누님,형님, 동생님들,
: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감기가 잘 안나아서 고생하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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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좀 더 안 아픈 세상이 만들길, 아니 웃는 세상 만들기에
:참여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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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오늘 천안에 독일의 전문 의수족 업체인 오토복 지사를 가보게 되었어요.
:오늘, 전, 진희 누나, 세진 엄마, 제인 엄마를 만났는데 다들 마음이 좋으신 거 같았어요. 밝고요.적극적이구,
:전 조금, 밝긴 한데, 뜸들이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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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티브이에서나 볼 수 있는 분인데 만나게 되어 영광스러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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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여러분들이, 또 궁금하신게, 의족이 궁금하시겠다.
:먼저, 저희에게 상당히 친절하셨어요.
:전 좀 지금까진 불쾌한 적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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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아직, 완전히, 장치들이, 다 갖추어진 건 아니구,
:일단, 모든 장치들이, 독일에서 직접 가져와서, 장착된거 같구,
:인상 깊었던거는, 우리 나라에서 수작업해서, 오차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예를 들면, 의족의 수평 조절 하는것을 레이저로 측정 한다거나,
:흔히, 다른 의족상이나 병원에서는,앉은 상태에서, 다리 본을 뜨는데 반해서,
:서있는 상태에서, 본을 뜰수 있게 끔 되었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정확히 설명을 드리기가, 직접 해보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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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저는 많이 들은 부분이지만, 상처가 나구 하는것이,
:환부중 어느 한곳에 압력을 많이 받구 해서, 그런게 많은데,
:토탈 컨택이라고 해서,
:압력을 분산시키구, 컨택을 한다고 해도, 큰 압력은 받지 않는다고 설명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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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직접 기술자가 오셔서, 오늘 상당을 받았는데요.
:논리적으로 이해할만한 대답을 해주셔서, 좀 후련했구요.
:
:가격은, 저로서는 상당히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전 학생이라, 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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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말씀하시는 대로만, 된다면, 괜찮을 거 같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워낙, 제가 신뢰를 잘 못하는 편이라, 확실하지 않으면 선택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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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될것 같구요.
:오늘은 견학 삼아 갔구, 시간 나시는 분들은 , 한번 견학 가보셔도 좋을 듯해요.
:친절하게 부담없게 대해주시니까, 괜찮은 거 같아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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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제가,여러군데를 다녀보지 않아서, 말씀드리기가 어렵구,
:또 제가 아직 주문하지도 않았으니까요, 본것만 얘기드리구, 또
:다른곳과 다른점에 대해서, 얘기 하였습니다.
:아, 맞다, 아까 슬쩍 듣기론, 겉 카바를 방수되게 하는 것도 할 수 있다고
:들었네요.
:물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분껜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하구요.
:
:또 빠진거 없나, 음 , 일단 견학오셔도 돈 내는건 아니니까
:시간 나시는 분은 오셔서 들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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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에, 더 알게 되면 더 올릴께요,
:제가 빠트린 점은, 오늘 같이 뵌 분들께서, 좀 보충해주세요.
:어리버리해서, 잘 까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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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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