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새로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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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2건 조회 863회 작성일 03-11-24 20:40본문
짝지님 잘 지내셨죠.
시원시원하고 간들어진 목소리 가 지금도 귓가에서 들리는 듯합니다.
뭐라ㅣ힐까 워낙 남자분들이 조용해서 인지..여자들 목소리만 드렸던것 같아요.
함께한 뽀숭이.성별은 여잔데 거의 남자에 가깝죠.(아웅..욕먹겠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는 데..지리산에요...
저두 짝지님과 같습니다. 등산 보다는 물가를 더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웬지..주말도 아닌데...월요병인가봐요..
푹..어딘가 가고 싶다는..아우..저도 秋女가 되려나 봅니다.
수님의 짝진미까지 가족이 늘어 좋습니다. 가을 의 풀성함 만큼...게시판의 글도
그만큼 느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수~짝지님의 글입니다.
:어느덧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 이군요.
:어제는 지리산 에 갔다왔답니다.
:근데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인지 옷을 겹겹이
:(무려 겉에 옷만 3개나 입었는데도)
:입었는데도 어찌나 춥던지요.....
:어제 비로소 \"장잡을 사야지\" 하고 생각을 했었다니깐요.
:근데 정작 우리가 올라간 곳은 지리산 중산리 ..
:차타고 올라갔답니다.
:남편이 천왕봉까지 올라가자는걸
:제가 산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던요
:그래도 남편이랑 드라이버 하니깐 무지 좋았답니다.
:이런게 행복이 아닌가 싶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 해 마무리 하시길 ....
:
시원시원하고 간들어진 목소리 가 지금도 귓가에서 들리는 듯합니다.
뭐라ㅣ힐까 워낙 남자분들이 조용해서 인지..여자들 목소리만 드렸던것 같아요.
함께한 뽀숭이.성별은 여잔데 거의 남자에 가깝죠.(아웅..욕먹겠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는 데..지리산에요...
저두 짝지님과 같습니다. 등산 보다는 물가를 더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웬지..주말도 아닌데...월요병인가봐요..
푹..어딘가 가고 싶다는..아우..저도 秋女가 되려나 봅니다.
수님의 짝진미까지 가족이 늘어 좋습니다. 가을 의 풀성함 만큼...게시판의 글도
그만큼 느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수~짝지님의 글입니다.
:어느덧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 이군요.
:어제는 지리산 에 갔다왔답니다.
:근데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인지 옷을 겹겹이
:(무려 겉에 옷만 3개나 입었는데도)
:입었는데도 어찌나 춥던지요.....
:어제 비로소 \"장잡을 사야지\" 하고 생각을 했었다니깐요.
:근데 정작 우리가 올라간 곳은 지리산 중산리 ..
:차타고 올라갔답니다.
:남편이 천왕봉까지 올라가자는걸
:제가 산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던요
:그래도 남편이랑 드라이버 하니깐 무지 좋았답니다.
:이런게 행복이 아닌가 싶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 해 마무리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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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훈님의 댓글
김성훈 작성일쉿! ㅡㅡ..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물론..언제든지요...정모때 올 수 있다니까...그때봐요..살이 더 빠졌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