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토요일이라 길이 많이 밀렸을 텐데...멀리서...저 얼굴 한번 보시자구......
감동...
전상희님나 동수님 두남자분들이말씀이 없으셔서 덕분에 짝지님과 더 많은 이야기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흔적 남겨주세요.
두분 너무 보기 좋앗어요. 8년 연애 끝에 꼴인 하셨다니 정말 보고도 싶었구요..
막상 뵈니..정말 ..깨가 마구 쏟아지는 것을 본듯 했습니다.

알콩 달콭 지금처럼 예쁘게 사시구요...빨리 2세도 가시세요. 예쁠것 같아요. 두분 모두 얼굴도 하얗고,미남미녀 여서요.

맛있는 밥..잘 먹었구요..종종 연락할께요.

참...신혼 여행 사진 시리즈로 올린다고 했는 데... ?




김동수짝지님의 글입니다.

:토요일날  모처럼 바깥바람을 쐴 기회가 생겼습니다.
:오빠에게서 말로만 듣던 김진희씨가  저를 꼭 보고 싶다고.....
:제가 사람 만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은 망설였는데
:지금은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글을 올리는거라서
:서툴지만  이쁘게 봐 주세요.
:그때 만나뵈었던 두 분께도 안부 전할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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