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예쁜글...
머리속에 쏙쏙 들어 오네요.
가슴에 와닿는 다고 할까...

님도 고도원의 편지를 받아보시는 군요..
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받아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도..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정상신님의 글입니다.

: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는 말을 좋아한다.
:'보고 싶다'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순수한 애정의 표현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의 고백이다.
:'보고 싶다'는 '사랑한다'이다.
: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 중에서 -
:
:'보고 싶다'
:이 짧은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그 말 한마디만으로도 모든 마음이 다 통합니다.
:때로는 '사랑한다','좋아한다'는 말보다
:더 감동적이고,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