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놀랬어요.
그림은 동양화 인데..
이 그림을 그린 작가가 어떤 마음으로 그렸을까하는 생각을 잠시 했답니다.

잠시나마 다시 붓을 들을 까 말까 하는 고민아닌 고민을 했답 니다.
가까운곳에 살면..나두 끼워 주면 좋은 데....
그림 고마워요.
그리고..PD님 사진 도 넘 좋고..
정말 순하게 생기셨죠.
사람들 눈은 거의 똑같은가봐요. 그림 보는 거랑...사람보는 거랑...그냥 그렇다구요..
오늘 그림을 보면서..갑짜기 세진 맘이..오늘은 좀 우울한건 아닐까하는 걱정이 드네요.
기분 업하구요....
항상 밝은 목소리
쩌렁쩌렁한 목소리...

작아지면 절대...절대 안되요...








세진엄마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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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 한번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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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모정이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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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이라 생각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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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딱 소주한잔 헀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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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국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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