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외국인 기술자를 들여오자는 건 말이죠.
우리나라에 이제 막 보조기 의수족학과도 생겼구요, 소신껏 일하시는 분들도 계신걸로 압니다.
국가차원에서 이제껏 자격증 제도도 없이 어깨넘어로 배운것을 써 먹게 해줬다가 이제야 조금 체계를 잡아가는 것 같거든요.
물론 우리나라가 아직 미숙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낙후되어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이 가서 배워오거나, 아님 독자적인 기술 개발, 아님 의료기기 제작의 특허를 인정하지 않는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허권이나 자기들만의 노하우라는 것들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정보부족과 가격이 높아지는 것 같거든요.
너무 우리나라의 기술을 무시하는 듯한 생각을 한다면 발전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좀더 채찍질 해서 좋은 기술, 좋은 가격등으로 만들어가면 어떨까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하나랍니다.
혹시나 기분 나쁘셨다면 용서하시구요, 우리나라 의수족 제작 기술들이 발전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 드렸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일사천리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날마다 데코의 게시판을 봅니다.
:날마다 게시판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훌륭한 의사 한사람이 많은 사람을 살리듯이 훌륭한 의료보조기 기술자 한사람이
:좋은 보조기를 만들면 많은 사람이 재활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외국보조기회사에서 보조기 물건만 판매하지 말고 유명한 외국보조기회사와 외국의 훌륭한 보조기 기술자들도 함께 대한민국에 들어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보조기 판매와 소비는 세계 몇 위나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