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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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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74회 작성일 03-11-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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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이런일이....
정말...황당 하고 속상하고....

새로한 의족통이 크다구요...그럼 새로한곳이 그본교 의수족이라고 하셨죠. 그곳에서 수리를 다시 하세요. 아마..새로 하신지 얼마안되었으니까 무상으로 다시 해주시겠죠. 일주일이 지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달이 지난것도 아니니..말이죠.
그나 저나 어찌 이런일이...
화가나네요.

얼마전..들을 이야기인데....의지를 수거해서 부품을 바꿔치기한다는 이야기 들었는 데요..말로만 듣던 이야기를 들으니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고..어휴...정말....

이런일 다시는 생기지 않게 우리가 정말 똘똘 뭉쳐야 한다니까요.
정말...소신껏..자신의 직분을 가지고 만들어 주는 사람이 있는 가 반면...상술과...돈에만 급급한 사람들 때문에 자인 정신을 갖고 수순한 뜻을 갖고 의지를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통째로 욕을 먹는 것 같네요.

담엔...우리도 의수의족에 관한 불편한 사항을 접수받는 신문고라도 만들어야 겠어요.
어떤 소리가 나오고 어떤 답들이 나올지....

그나저나 어째요....실리콘속에 또 몇겹의 양말 까지....
늦은 감이 있지만...동수님..산재 카드 빨리 만드세요.
어휴..속상해...

그래야먄...의족수리할때....다른 하나로 착용하고 있죠.
( 부러진 의족은 어쩔수없고요...)

갓 결혼한 새색시가 많이 놀라고 속상했겠어요..여린 마음에....얼마나 마음이 이플까....


그래요 신혼 여해으 2탄 올려주시구요....어쩔 수 없는 의족 현실....몰랐던 의족에....넘..맘상해 하지 마시고...함께 사진 보며 기분이라도 풀자구요.

홧팅!!!


 





수~~님의 글입니다.

:에고. 진희님 힘들게 글쓰고 올리려는데 비빈이 4자리 이상이라며...저가 쓴 글이
:모두 사라지는 군요. 어떻게 다시 쓰나...
:
: 뭐 간단하게 쓸게요.
:
: 오늘 결국 의족이 부러졌네요. 새로한 의족은 통이 또 커서 구의족을 신고 있었는데
:결국 부러졌슴다. 뭐 부러진건 할 수없다지만. 부러진 곳을 보고 화가나서....ㅡㅡ;;
:어떻게 이런 일이...통하고 발하고 연결하는 부위에 부품 들어 가잖아요. 거기 들어
:가는 부품은 특수 금속으로 된걸로 하는데 이 쇠 부분이 부러져있네요. 전 그래서
:부품이 불량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처음부터 부러진 부품이 들어가 있네요...내참!
:이 부품에 통을 잡아주기 위해 부분이 있는데요. 그중 2개가 없네요. 나또 부러져서
:통에 붙어 있을 줄알았는데. 없네요.
:
: 에고 이제는 새의족을 신어야 하는데 이것이 또... 통이 좀 커죠 많이...
:실리콘 신고 양말 하나 둘 셋...이양말이 좀 뚜껍죠...에고 답답해. 이걸 신으면
:다시 서비스 받기도 힘들고. 걍 신고 있다가 산재로 새의족을 해야하나...
:그런데 이것도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그게 \"후유증산 카드\"가 필요한데 전 없어요. 이 카드를 발급을 받아야 하는데, 발급 받을 려면 근로복지공단에 가서 발급을 받아야 한다네요, 직급오래요. 그리고 카드발급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
: 새의족 신은 발에서 지가 나내요. 에궁...
:
: 오늘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담에는 신혼여행2탄 오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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