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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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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공룡 댓글 0건 조회 712회 작성일 03-11-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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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병원이면 창원병원으로 오실건가요?
우리집하고 가까운데......
우리애들, 양가 부모님들 단골병원이거던요.
신랑이 공단에서 밥 먹고 있어 그 병원가면 반액할인이 됐었거던요. 
지금은 아니지만.
혜지도 거기서 의족을 맞출까 생각하고 가 봤는데 병원직영이 아니라 할인도 안 되고
해서 그냥 가던데 계속 간답니다. 
거기 사장님도 직원도 친절하고 상담도 편안하게 잘 했었답니다.



수~~님의 글입니다.

:진희님 우섭님 엄마공룡님 모두 감사해요.
:오늘 근로복지공단에가서 신청했어요. 5분만에 완료...좀 허탈하내요.
:그냥 주소하고 이름하고 주민번호 쓰고 끝. 음~ 이 정도면 전화상으로도 가능 할법도 한데. 그리고 다음주 정도면 발급이 된다고 하네요. 발급되면 바로 청원 갈 생각입니다. 창원지리는 몰라도 요즘 인터넷이 좋아서 일단은 위치는 머리에 정장 했어요.
: 오늘 첨 새의족을 신고 하루종일 있었는데 그런대로 신을 만하군요.
:아침에 신었을 때 맣이 아프고 그리고 저녁 때는 걷기가 좀 힘들고요. 절단부위 끝부분이 많이 아프네요. 이 추운날씨에도 등에 식은 땀이 흐를 정도로요...저녁에는 조심해야 겠네요. 그리고 무릎부분도 역시 저녁에는 많이 걸리고 약간의 통증도 있고요.
: 의족한 곳에 전화 하니깐 서울로 오라고 하는 군요. 저가 시간이 없어서 힘들다고 하니깐, 그럼 할 수없다고, 그냥 신을 수 밖에 없다네요, 어쩔 수 없다고, 허~~~
:전혀 미안하다든지 죄송하다든지 그런 말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불편해도 그냥 사용해야 하냐고 물으니깐 역시 어떻게 하냐구만 하더군요. 그리고 절단부위 끝부분에 마치는 것을 보내준다고 그것을 하면 끝부위는 아프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ㅡㅡ^
:
: 엄마 공룡님 저희집에 가져갈 깨소금 없어요...^^;; 뭐 정 필요하면 조금 나눠드리죠.
:음~~앺에서 우리집에 깨소금이 없다네요...저 혼자 컴터 앞에 있다고 투덜거리며...
:
: 사진은요 일출봉 임니다. 저기 올라간닥 무지 고생했죠...마눌님이 힘들다고 투덜거리고 또 좀 경사가 급하니깐 무섭다고 정상 바로 앞에서 그냥 내려가자고하고...겨울 올라가서 바로 입구에서 바로 사진 찍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ㅡㅡㅋㅋ
:다음에는 약간 야한(19등급?)으로 올리까요???? 기대하세요(^^)/ . 진희님이 자체 심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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