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송년의 밤 행사관계로...서울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 했습니다.
어떻게 의자를 배치할것인지등을 함께 방문 한 분들과 스케 치하고 연구좀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동대문 운동장 두타라는 곳도 가보고..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게다가 돈만 있으면 사고 싶은 것도 많더라구요.

여자의 심리인지...저만 그런건지...예쁜 그릇을 보면 그릇을 사고 싶고..노랑 빨강 예쁜 이불들과 커텐을 보면 이불과 커텐도 사서 예쁘게 제방 도 꾸미고 싶고.... 아기 자기 예쁜 소품들을 보면서.. 연발..와와 소리만 질렀습니다.
워낙 잠이 많은 잠순이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습니다.

주영님..당연히...회비 2만원 이구요..애장 품은 따로...
그건....그날..경매를 할겁니다.( 회비는 그날 와서 주세요.)

참..
프로 그램에 마술도 있구요..이환경씨의 스키 강습도 있고.....빠지면 안되요.







주영님의 글입니다.

:진희님^^
:방송잘봤어여...넘 이뿌게 잘 나왔더라.ㅎㅎㅎ 이야...좋겟어염...전국방송 타셨네.ㅎㅎ
:추운날씨에 잘 지내시죵??감기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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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니구...이번 송년회가 다음주로 다가왔는데요..공지사항 보니깐 회비 2만원에 애장품을 들고 와야 하는건가요?? 그니깐..회비2만원+애장품 인지...아니면 애장품으로 경매한 돈으로 후원금 내는건지요.....헤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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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회비는 2만원 계좌로 따로 입금하고, 애장품 은 또 따로 들고 가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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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로 다가왔는데.아무도 애기가 없어서리.ㅎㅎㅎ
:글구 입금한 분들은 많으신지.....궁금하네요.ㅎㅎ
:언제까지 입금하면 되는지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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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추운날에 건강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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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전 사랑니빼서 넘 아파요..무지 아푸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