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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가슴은 평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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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석곤 댓글 0건 조회 604회 작성일 03-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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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면서 매년 목표를 세우고산다고는하나

그목표를 달성했다고  자부하면서 사는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될까 올해는 잘되겠지하고 한해한해를 속으면서

세월은가는가보다 세진마미 송년회 글을 읽고 우리의많은

회원에게 기쁨을 주기위해서 누군가가는 숨어서 봉사하고

챙겨주는 사람이없이는 기쁨을 나누어 줄수가없고 육체의 가슴은

한정되어 있지만 마음의가슴은 한없이 퍼도 마르지않느 샘이아닌가요

근무시간이되어서 딸에게 sbs를 보고 아빠가 돕고가고저하는

사람을 이해해야할것같아서 보라고했더니보고 mail을 보냿는가보내요

언제바깥일하고 보내는 메일에 회신하면서 잠도많타든데 고맙습니다

저도가까이 있으면 행사를 많이했으니 도와드릴텐데 아쉬웁군요

무슨일을 기다리다는것은 희망이아닌가요 27일 그동안의 수고를

조금이나 위로하는 차원에서 모든일정을 취소하고 보고싶은사람들을

위하여가도록하겠읍니다우리는 모두가스스로 가슴속에 크나큰 아픔과

상처를가지고 살아가면서 나타내지못하고 장애인이라는 세글자떄문에

아픔을같고살아가는우리들 이제는 숨어서 우리의 아픔을 안고살아가지말고

진희언니처럼 세상밖으로나가도록하고 우리의적은힘이하나씩 모아서

큰힘을만들어 혼자서여러가지로 우리에게 무엇인기를나누어주고저하는 그고통을

조금씩나누어 힘이겨워가다가 쓰러지지않토록 밭처주고 힘이되어줍시다

다음에만나면 이제다늙은 사람이 왜왔는가 구박하지마시고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어 그날만은 우리의세상에서 즐겁게 보내기를소망하면서  전남여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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