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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작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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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영 댓글 0건 조회 673회 작성일 03-12-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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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미언니.ㅎㅎ 한살차인데 언니라고 부르기 쑥스럽네요^^
저녁먹을때 제 옆에 앉으셨쬬??ㅎㅎ
언니 애장품 사가시분 서정연 언니에용ㅎㅎㅎ
넘 아쉬웠어요....밥먹을떄 잠시 인사하구......그래도 제 이름 어케 기억하셨을까?
넘 고마워요^^
담에 도 꼮 뵙고 싶구요.....그전에도 모임있으면 함 봅시다.ㅋㅋ
건강 조심하시구여...연말 잘보내세요~




영미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모임날 아주 늦게 도착하여 자리없다고 맨앞에 앉았다가
:딱 걸려서
:쑥쓰러움의 극치~ 어설픈 산토끼 노래를 불러야했던... ^^;; 입니다.
:
:진희언니와의 만남을 위해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지만, 좋은 분들과 대화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
:혼자 머쓱했던 분위기에서 구해주신 혜심언니, 주영동생... 또한분 언니(성함을 잘 몰라 죄송합니다. 저의 애장품?을 사 주신 고마운 분인데... )께 특별히 감사드리고,
:글로 감동을 주셨던 김성규님을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
:화끈하고 터프하신 세진어머니... 말씀은 나누지 못했지만 멋지셨어요. 
:그리고 진희언니 뵈어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많은 준비하신 모든 손길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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