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정열님..
정열님 때문에...너무 웃다가...눈가에 생긴 주름 더 늘겠어요.
못살아..정말...
1년에 한번 만 1박 2일 이구요.
이번 모임은 말 그대로 '송년의 밤 행사' 입니다.
그냥 지나가기에는 너무나 아쉽고 ...그렇다고 내년 까지 기다리기는 그렇고....
해서 지난번 오신 분들도 제대로 서로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진것이 너무 나 아쉬워서요. 그래서 이번은 데코 가족들 소개와 친분을 돈독하게게 할 시간으로 준비 했습니다. 그날... 다 하지 못했던 말들을 하며..시간 보내자구요.
( 밤새는 것은 아니데..모르죠...시간이되고...또 이렇게 헤어지는 것이 아쉽다하는 분들끼리 끝나고나서 모여...다시 노래방을 갈지는요...)

하여튼...정열님 때문에...흐흐흐
이번에는 정말 끝날 무렵에 오면 안되요. 여러차례 이야기했습니다요.

오실때 애장 품 갖고 오시는 거 있지마세요.( 예쁜거면 더 좋아요. )

그때 뵈요.( 아까 전화하니까 안받던데요...추남님..어디 가셨나요...)





김정열님의 글입니다.

:이번 모임에 만나서 다들 같이 밤새는 거죠?
:
:맞나요?  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