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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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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39회 작성일 03-12-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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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 엄마..약 오르지...
우린 그날 젊은 사람들까리 호프집에 가서...11시조금 넘게 까지 있다가 헤어졌는 데...
모임 후에 진미는 역시..뒷풀이...히히히
재미있었었요.

지난번 1박 2일때 모두들 잠도 안자고..한잔 씩하면서...
꼬박 하루를 샌것 처럼..다음 모임때도 그러지 않을까 해요.
그때는 통돼지 바베큐를 해야쥐....

이번 모임은 정 말 가족 같은 부위기 였던 것 같아요. 가족들...연인들..보기 좋앗던것 같아요. 부부는 닮아 간다고 한던데...그말이 맞는지..보훈소장님과 마찬가지로  사모님도 젊잖으신것 같고 또 예쁘기도 하시고, 차종태님은...항상 얼굴에 생글생글..긍정 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시는 데..그게 아마도 사모님과 아이들...정말 단란한 가족들때문에 자연히 몸에 밴 미소 인가 봐요.그리고 예쁜 강아지랑 함께 온 유성경님과유성경님 짝지님, 음..일찍 오셔서 자리를 채워주신..김수환님과 예쁜짝지님,그리고..멀리서 어머님과 함께 오신 김성근님,박준영님과 멋진 남자 친구,제인네와 세진네 그리고 재준네 가족들...그리고 한국 재활 복지대학의 자원봉사 학생들과..걱정이 되시는 지 오신 조병모교수님,강필교수님,.....그리고 자리를 빛내준.. 우리 기존 회원님들과 새로오신 신입 회원분들(최석곤, 박준영,김인규,백승진,전진환,김성규, 김근영,이성욱,장영미,이상민님 모두모두..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1기 기존회원님들..성함 나열 안했다고 화내시는 것 아니죠!!!
저의 든든한 후원이신 분들은....바로 1기분들 입니다. 저는...물질적 보다는..함께 함는 마음이 더 좋습니다.

\"함께하는 세상이 아름 답다.\"고 하잖아요.
절대로 제가 물질 적 금전 적으로 후원해 달라는 말 ..절대로 안하니까요..참석해 주시는 것에 의의가 있고 힘이 됩니다.


세진 엄마....여러모로....정말..고마워요....
 






세진엄마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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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따뜻한 하루였읍니다
:
:군고구마 같은 따뜻함이 오래가는 하루였읍니다
:
:윽.....아쉬운거.........
:
:뒤 풀이를 가야하는디.......
:
:우찌나 아쉬운지.......
:
:담엔 혹들 다띠고 갈텐게 뒤풀이 나도 낑가줘......잉
:
:많은분들 웃음소리에 그 어떤 음악소리보다 좋았던 하루였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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