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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섭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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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50회 작성일 03-12-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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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송년의밤은...조촐하게 잘 보냈답니다. 너무 시끌벅적하지도 않았구요...
담에....전문 사회자에게 부탁을 드려야 할것 같아요.
행사...2시간..어떻게 지나갔는 지도 모르겠어요. 머리가 잛은 건지..무슨 말을 했는 지도 모르겠고...어떨떨하게....그냥,...마이크가 가는 데로..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요...담엔....아저씨도 함께 해요..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번 모임에..가족들과 아이들과 연인과 함께 오신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더 알찬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혼자의 아픔과 불편함을 가족들도 연인들도 함께 알아 간다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다음에는 꼭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감기 거리지 않게 조심하세요.그리고 2004년에는 행운만 가득하시길..기원할께요.








사랑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송년의 밤은 잘 하셨는지요?
:저도 참석했으면 했는데
:남편 회사가 연말이라서 바쁜관계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보고 재미있었겠구나하고
:짐작만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늦게 글 올려서 죄송하구요......
:내년에는 참석하도록 노력할께요.
:다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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