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넘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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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646회 작성일 03-12-29 13:03본문
하하하...주영님...잘 갓다니...다행이에요. 사실 좀 걱정 했었거든요.
다른 걱정이 아니라....상일님...운전 하고 가시는 거라..피곤 하지는 않은 지..그냥..이런저런...어제 전화를 햇더니..피곤 하신지..전화들을 안 받더라구요...그래서 더 못했어요. 혹 깊은 단잠을 깨우는건 아닐까..해서...
상일님이..서울 구경도 잘 시켜 주셨네요. 와..넘넘..고마워라....
뒷풀이가 재미있었다니...다행 입니다.시간이 더 있었다면..노래방까지 가는 건데...
( 그렇다고 제가 노래를 잘 한다는 것이 아니구요..근영님, 은석님, 혜심씨가 한 노래 하더라구요.)
아참...한분이 누구신지 이름을 모르겠다고 하신분이 \"장은석\"님 입니다. 영화배우같이 생기셨죠.물론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영화배우 였습니다. 저만 빼고...
저보고 말잘한다고 하니...몸둘 바를....그냥 제 이야기는 하는 데...남들 앞이던...뭐든..조리있게 못해서..그게..참....
항상..저도 방송을 하거나..사람들 앞에 서면...어찌나 떨리던지..덜더러떨기가 일쑤구요..속된 말로 버벅 거려요.그래서 꼭 우황청심환 2알씩은 미리 먹고 간답니다.우습죠. 그날도 그랬다니까요.
주영님...멀리서 오느라 힘들었죠. 다음에도 함께해요.
그리고 전상일님에게도 자주 안부 전화 해주시구요...
주영님!! 저두 알라뷰~~~입니다....
주영님의 글입니다.
:아직도 피곤함이 남아있는 월요일아침이네요.ㅎㅎㅎ 평소에 안움직이다 보니.ㅋㅋ
:
:27일 토요일 아침 잠시일하던 곳을 땡땡이치고 해운대역에서 9시차로 몸을 실었어요.구미에 도착하니 거의 11시 조금은 넘은시간..차 타고 가는것도 미안한데 정상일님께서 직접 역까지 오고 계셨어요...넘 반가운 나머지 포옹은 안하고.ㅋㅋ
:
:그렇게 같이 서울길에 같이 올랐습니다.
:
:다행이 길은 많이 안막혀서 3시쯤에는 장소에 도착할수 있었답니다. 올라가는 내내 제가 말을 많이 해서 상일님이 피곤하지 않으셨나 몰라요.ㅎㅎㅎ 하여튼 올라가는 동안에두 좋은 경치도 구경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좋았습니다.
:
:모임장소로 가니 이미 다들 강당에 모여서 진희씨의 인사말을 듣고 계시더군요..
:무지 죄송.ㅎㅎㅎ 그래도 살금살금 기어서 뒷자석에 앉았더니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여서 다행이었으나...경상남북도를 포함해서 부산 울산에선 저 하구 상일님 외에는 아무도 안오신거 같아서.....무지 섭섭햇어용.ㅠ.ㅠ
:
:혹시나 했으나 역시 소개하는 시간이 되어서 마이크를 잡았으나...제가 세상에서 젤 시로하는 남들앞에서 말하는거.ㅋㅋㅋ 고개를 숙이고 대충 소개를 햇으나 무지 떨리는건 마찬가지엿어요...^^저번모임에 같은 방을 섰던 혜심이 언니 정연이 언니와 와서 무척 반가왔답니다. 내심 왕따당하지 않을까 했는데.넘 다행이에요.ㅎㅎ
:
:즐거운 식사시간이 와서 맛잇는 부페도 먹고....
:남은 음식은 울 아쥐들 준다고 좀 싸왔는데...진희씨 삐지는거 아니죠.ㅎㅎ^^
:
:일찍 모임은 끝나서 이대로 내려가야 싶었더니 진희씨께서 뒷풀이 간다고 해서..넘 좋았어요.ㅎㅎ
:
:뒷풀이는 근처 호프집으로 갔는데...장소도 이뿌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태어나서 서울땅은 첨 밟아보는데.ㅋㅋ 넘 웃기네용.ㅎㅎ
:뒷풀이에 참석하신 진희씨 상일씨 혜심이 언니 나...그리구 백승진인가...나랑 동갑내기 친구...그리고 근영님, 주현님.영진이...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분...주황색 옷인가.입으신분...아무리 생각해봐두 이름생각안나여..우짜지.ㅋㅋ 지송요^^;:
:얼굴은 핸섬 하시던데.....아니당...뒷풀이에 오신남자분들 다덜 인물좋으시네요.ㅎㅎ
:
:마치고 내려오면서 광화문이랑 서울시청도 둘러보고 밤길 드라이브 넘 멋잇고 좋더군요..서울구경 한번 잘햇어여.ㅋㅋ
:
:대구 와서도 버스터미널까지 델다주신 상일님과 친구분한테넘 감사드리고 싶네요^^
:상일아저씨~~운전한다고 넘 수고하셨어여..거의 밤을 새면서 운전하고 오셨거든여.ㅋㅋ
:
:그럼 담기회에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하면서.....
:
:진희씨 넘 수고 많으셨어여...글구 뒷풀이서 옆에 앉아서 넘 잼잇는 얘기 좋은 얘기 많이 들어서 가슴에 남는게 많아여.....진희언니 넘 얘기 잼있게 잘하시더군요.ㅎㅎ
:
:반햇어여~~ㅎㅎ
:
:담 모임떄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바라면서.....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들 행복하세요^^
:
:데코 가족분들~~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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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걱정이 아니라....상일님...운전 하고 가시는 거라..피곤 하지는 않은 지..그냥..이런저런...어제 전화를 햇더니..피곤 하신지..전화들을 안 받더라구요...그래서 더 못했어요. 혹 깊은 단잠을 깨우는건 아닐까..해서...
상일님이..서울 구경도 잘 시켜 주셨네요. 와..넘넘..고마워라....
뒷풀이가 재미있었다니...다행 입니다.시간이 더 있었다면..노래방까지 가는 건데...
( 그렇다고 제가 노래를 잘 한다는 것이 아니구요..근영님, 은석님, 혜심씨가 한 노래 하더라구요.)
아참...한분이 누구신지 이름을 모르겠다고 하신분이 \"장은석\"님 입니다. 영화배우같이 생기셨죠.물론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영화배우 였습니다. 저만 빼고...
저보고 말잘한다고 하니...몸둘 바를....그냥 제 이야기는 하는 데...남들 앞이던...뭐든..조리있게 못해서..그게..참....
항상..저도 방송을 하거나..사람들 앞에 서면...어찌나 떨리던지..덜더러떨기가 일쑤구요..속된 말로 버벅 거려요.그래서 꼭 우황청심환 2알씩은 미리 먹고 간답니다.우습죠. 그날도 그랬다니까요.
주영님...멀리서 오느라 힘들었죠. 다음에도 함께해요.
그리고 전상일님에게도 자주 안부 전화 해주시구요...
주영님!! 저두 알라뷰~~~입니다....
주영님의 글입니다.
:아직도 피곤함이 남아있는 월요일아침이네요.ㅎㅎㅎ 평소에 안움직이다 보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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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토요일 아침 잠시일하던 곳을 땡땡이치고 해운대역에서 9시차로 몸을 실었어요.구미에 도착하니 거의 11시 조금은 넘은시간..차 타고 가는것도 미안한데 정상일님께서 직접 역까지 오고 계셨어요...넘 반가운 나머지 포옹은 안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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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같이 서울길에 같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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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길은 많이 안막혀서 3시쯤에는 장소에 도착할수 있었답니다. 올라가는 내내 제가 말을 많이 해서 상일님이 피곤하지 않으셨나 몰라요.ㅎㅎㅎ 하여튼 올라가는 동안에두 좋은 경치도 구경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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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장소로 가니 이미 다들 강당에 모여서 진희씨의 인사말을 듣고 계시더군요..
:무지 죄송.ㅎㅎㅎ 그래도 살금살금 기어서 뒷자석에 앉았더니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여서 다행이었으나...경상남북도를 포함해서 부산 울산에선 저 하구 상일님 외에는 아무도 안오신거 같아서.....무지 섭섭햇어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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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으나 역시 소개하는 시간이 되어서 마이크를 잡았으나...제가 세상에서 젤 시로하는 남들앞에서 말하는거.ㅋㅋㅋ 고개를 숙이고 대충 소개를 햇으나 무지 떨리는건 마찬가지엿어요...^^저번모임에 같은 방을 섰던 혜심이 언니 정연이 언니와 와서 무척 반가왔답니다. 내심 왕따당하지 않을까 했는데.넘 다행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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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식사시간이 와서 맛잇는 부페도 먹고....
:남은 음식은 울 아쥐들 준다고 좀 싸왔는데...진희씨 삐지는거 아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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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모임은 끝나서 이대로 내려가야 싶었더니 진희씨께서 뒷풀이 간다고 해서..넘 좋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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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는 근처 호프집으로 갔는데...장소도 이뿌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태어나서 서울땅은 첨 밟아보는데.ㅋㅋ 넘 웃기네용.ㅎㅎ
:뒷풀이에 참석하신 진희씨 상일씨 혜심이 언니 나...그리구 백승진인가...나랑 동갑내기 친구...그리고 근영님, 주현님.영진이...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분...주황색 옷인가.입으신분...아무리 생각해봐두 이름생각안나여..우짜지.ㅋㅋ 지송요^^;:
:얼굴은 핸섬 하시던데.....아니당...뒷풀이에 오신남자분들 다덜 인물좋으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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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고 내려오면서 광화문이랑 서울시청도 둘러보고 밤길 드라이브 넘 멋잇고 좋더군요..서울구경 한번 잘햇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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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와서도 버스터미널까지 델다주신 상일님과 친구분한테넘 감사드리고 싶네요^^
:상일아저씨~~운전한다고 넘 수고하셨어여..거의 밤을 새면서 운전하고 오셨거든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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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담기회에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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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씨 넘 수고 많으셨어여...글구 뒷풀이서 옆에 앉아서 넘 잼잇는 얘기 좋은 얘기 많이 들어서 가슴에 남는게 많아여.....진희언니 넘 얘기 잼있게 잘하시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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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햇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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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모임떄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바라면서.....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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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가족분들~~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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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그림을 보니..대충 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