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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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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석곤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03-12-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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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면서 무엇을 기다린다는것은 참으로기쁘고

즐거운것같다 이제 가는 항공권과 오는 뻐스표를 손에넣고

보니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그날은 우리의 아픔과 상처를

서로안아주며 우리들만의 세상이 되었으면한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느끼못한 똑캍은 과정의 상처와 절망을

딧고 일어선 오뚜기와 같은 인생에 성공자이다 정신적으로

폐허가되어 이세상을 사는사람이 우리주위에는 너무나많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적은힘을 모아서 밖으로 나와 아직도

상처에서힘들어하는 우리와같은 처지에있는 우리의이웃에게

꿈과희망을 나누어주는 자은 천사로살아가기를 희망하고

27일에 만나면 몇년전에 헤어진 식구를 만나는것처럼 정을

나누고 돌아오기를 간절히소원하고 기다리다보니 마음이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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