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 못 오신것 이해 해요.
지난번 모임처럼 1박 2일 행사였으면 더 많은 분들이 모였을 텐데요...하루 일정 이고 서울 에서 하다보니...아마 지방분들..오고 가는 시간 때문에..,..충분히 알아요.
그래도 바쁜와중에도 지방에서 오신 분들도 꾀 계셧답니다. 여수에서 오신 분,울산에서 오신 분, 대구,대전,청주, 오산,수원, 안양,분당.원주,일산등에서 오신 분들과 가가운 서울분들과 인천 경기분들이 모임에 참석해 주셔서 그래도 쓸쓸하지 않게 보낼수있었습니다.

원래는 2시부터 였는 데....지역에서 오시는분들과 토요일이다 보니 길이 밀리는 관계로2~3시는 회원들 끼리 인사겸 이야기를 했구요.정식 프로그램은 3시부터 진행 했습니다.
3시에 회원들의 간단한 소개와 허희선 선수의 상패 전달 식이 잇었구요. 그후 30분가량 이환경 선수의 절단 장애인 스키 강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40분정도 마술쇼를 구경하고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하면서..뒤에 전시되어 있던 애장품 하나씩 사기도 하구요...
실수도 많았지만...그래도 알차게 행사를 치뤘던것 같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꼭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요...얼마 남지 않은 12월 잘 보내시기 바랄께요.

( ***대구에는  전상일 님도 계시고...이하걸 선수도 있는 데요..다음에..소개 시켜 드릴께요. 이번 모임에 전상일님은 모셨습니다.미리 알았으면 함께 오시면 좋았을 덴데..아쉬워요..)






풍륜(김진권)님의 글입니다.

:   
: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지방에  머물다  보니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                어떠한  분위기  였는지  매우  궁금하군요.  알찬  송년의  밤이  되었
:                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상상만  하는  것으로  만족할 
: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                회비는  2만원  송금했습니다.  다음의  모임이  빨리  오길  기다리며
:                모두들  건강하세요.  풍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