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행사가 아니어서..지방에 계신 분들이 많이 참석을 못하실것 좀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그냥 지나가기에는 그렇구....
그날 오셔서 실망만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먼길에서 오시는 데....






최석곤님의 글입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무엇을 기다린다는것은 참으로기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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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것같다 이제 가는 항공권과 오는 뻐스표를 손에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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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그날은 우리의 아픔과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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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안아주며 우리들만의 세상이 되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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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느 누구도 느끼못한 똑캍은 과정의 상처와 절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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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딧고 일어선 오뚜기와 같은 인생에 성공자이다 정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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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되어 이세상을 사는사람이 우리주위에는 너무나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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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이제 적은힘을 모아서 밖으로 나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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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서힘들어하는 우리와같은 처지에있는 우리의이웃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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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을 나누어주는 자은 천사로살아가기를 희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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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에 만나면 몇년전에 헤어진 식구를 만나는것처럼 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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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돌아오기를 간절히소원하고 기다리다보니 마음이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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