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막 수원에 사시는 안수환 님과 통화를 했어요.\"송년회날\" 참석하고 싶으셨는 데,..딸아이가 유치원에서 행사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그래서 다음 만남을 기다리신다궁....
그리고 김경배님 안부도 묻고..
수원지역분들은 몇분이나 왔는 냐고 하셨길래...김경배님을 비롯.제인엄마와 가족들 그리고 유성경님과 예쁜짝지님이오셨다고 했죠

막상 전화끈고 홈페이지 들어와보니...김경배님 글이 올라와있길래..좀 놀랐습니다.
뭔가 통했나봐요....

아하..뒷풀이요....다음에는 함께해요..얼마나 재미 있었다구요...
( 다음엔 꼭 함께 하기입니다.)

예쁜 신년카드 감사합니다.
창촌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창촌님의 글입니다.

:<pre><font size=3>
:여기 가족들~!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좋은 사람들입니다.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높은 사람들..
:데코의 가족들입니다.
:
:허허허..후기 글들도 감칠 맛나게,,다음 모임을 유혹하듯 잘들 써주셨네요.
:<b>그런데 뒷풀이가 있었다고라고라 ???
:이런, 그러면 약속을 미루고 끼여야 하는 것인디...이거 원 참내!!!
:미남, 미녀, 젊음만 남았다니 나같은 한물은????? 안되는겨??? ㅎㅎ</b>
:즐거운 자리를 가지셨다니 흐뭇하고 누구보다 데코 운영에 수고하시고
:모임 때마다 마음 졸였을 김선생(진희씨)이 즐거웠다면 더없이 좋겠지요.
:
:자~! 그럼 주변 가까이 사는 분들끼리는 그 뭐여~?
:아! 벙갠가 번개인가도 때리시며 좀 더 결속력있고 화기애애하며
:서로의 삶을 나눌 수 있는 한가족으로 거듭나시기를 부탁드립니다요.
:<font color=blue>
:<b>데</b>데데한 사람도, 모임도 아니요
:<b>코</b>리아의 어였한 국민들의 모임이외다.
:<b>파</b>란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으니
:<b>이</b>땅에서 당연히 사랑받고 함께하며
:<b>팅</b>하고 튕겨가며 살아야 할 소중한 존재들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