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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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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미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03-12-3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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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임날 아주 늦게 도착하여 자리없다고 맨앞에 앉았다가
딱 걸려서
쑥쓰러움의 극치~ 어설픈 산토끼 노래를 불러야했던... ^^;; 입니다.

진희언니와의 만남을 위해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지만, 좋은 분들과 대화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혼자 머쓱했던 분위기에서 구해주신 혜심언니, 주영동생... 또한분 언니(성함을 잘 몰라 죄송합니다. 저의 애장품?을 사 주신 고마운 분인데... )께 특별히 감사드리고,
글로 감동을 주셨던 김성규님을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화끈하고 터프하신 세진어머니... 말씀은 나누지 못했지만 멋지셨어요. 
그리고 진희언니 뵈어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많은 준비하신 모든 손길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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