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 맘에게 너무 고마워서 전화햇더니..아직도...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세진이와 세짐맘 때문에 더 예쁘게 나온거겠지.
정말 정말 고마워요. 어떻게 다 말을 해야 할지...

그리고 성규님에게도 고맙고....(이사하는 날..집들이 간 사람들은 아마 우리 밖에 없을 거야.  그죠!!)

생명의 은인 의사선생님과 내가 너무 힘들어 할때 한줄 기사를 쓴 기자분의 인터뷰가 빠져서 그렇긴 하지만..그분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적그적으로 살아야 겟다는 생각을 해요. 세진 마미 처럼요...
가끔 내가 힘들고 지칠때..옆에서 알죠!!
때리지는 말고 찔러주세요. 아프지 않게 만요.
 





세진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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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게 잘나오더라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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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이 겁나게 많이 나오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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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깔끔하고 구구절절하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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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잘 흘러갔었어..... 일단은 이뿌게 잘나오더구만.....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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