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살아있는것은 흔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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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2건 조회 898회 작성일 04-01-05 23:34본문
요즘 참 이상해..뭐,.,,생각을 하면 그대로 실현이 되거나 이루어 지거든..
아니면...오랫동안 소식 없던 사람들도 머릿속으로 그냥 떠올리거나 생각하면..어김없이 몇일잇다가 연락이 오거나 되더라...거참 이상해.
정말...나..어디가서 돗자리라도 깔아야 하는건..아닌지 몰라.....호호호
1주일 방학이라더니..
엄마에게 맛있는 것 많이 해달라고 해서 먹었니.
집에 간길에 엄마에게 응석도 좀 많이 부리지 그랬어.
이제 개학하면..피할수없는 고 3인데..에구구 쩌나...공부에 치여서...
그렇지만 난믿어.지연이가 고달픈 고3생활 멋지게 잘 하리라 믿어.
할수있는 거지.
참..지연아..언제...끝나니...방학 끝나기전 연락줘라...그러지 않아도 몇일전..연락 왔는 데..너랑 같이 가겠다고 했거든...
이번주 주중에는 그렇고 주말이나 휴일에 연락해줘.
**음..오늘 게시판에 올라온 너의 여러글을 보며...느낀건데..속상한 일잇었던건 아니지..음..뭐랄까..좀..마음이 별로 안좋은 ..아..그냥..내 느낌이..암튼..좋은 일이면..더 좋았으면 좋겠고,그렇지 않은 일이 었다면 빨리 잊고...앞만 봤으면 좋겠어.
새해에는 꼭꼭..지연이가 원하는 것...( 대학인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지연이 화이팅!!!
지연`S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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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background-color:#000000;border-width:7px;border-color:gray;border-style:ridge;\" cellpadding=4 cellspacing=0 width=640 height=450><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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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white;filter:glow(color:black,strength:0);height: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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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 오규원.<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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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100px\"><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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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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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 ; 오규원.
:
:
: 살아 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 튼튼한 줄기를 얻고
: 잎은 흔들려서 스스로
: 살아 있는 몸인 것을 증명한다.
:
:
: 바람은 오늘도 분다.
: 수만의 잎은 제각기
: 몸을 엮는 하루를 가누고
: 들판의 슬픔 하나 들판의 고독 하나
: 들판의 고통 하나도
: 다른 곳에서 바람에 쓸리며
: 자기를 헤집고 있다.
:
:
: 피하지 마라.
: 빈 들에 가서 깨닫는 그것
: 우리가 늘 흔들리고 있음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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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pre></pre></span></marquee></font></td></tr></table></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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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와..재밌었겠당..그래요 그렇게 하나하나 도전하고 나름 성취감을 느껴봐요.재훈씬 할수있어요
장성욱님의 댓글
장성욱 작성일재훈아.. 수영실력 쌓아서 나중에 대한해협 건너자..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입성 축하해 ~~~^======^
박주영님의 댓글
박주영 작성일예전부터 운동을 해서 그런지...기본기가 있더군^^ 좀만 더하면 국가대표로도.ㅋ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주영언니 주영언니 주영언니 대답할때까지 계속부를테다...ㅋㅋㅋㅋㅋㅋㅋㅋ
박주영님의 댓글
박주영 작성일왜 불러?? 최간사 내 좋아하나.ㅋㅋㅋ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아 쫌 ㅎ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재훈이..필리핀 세부에서 처럼...야~호 하고 다닌거 아닌지 몰라..다음엔 심스타 되는겨ㅋ
심재훈님의 댓글
심재훈 작성일히히히히 조만간 수영장 정모 할기세 ㅋㅋ 괜찮은데요??
주명희님의 댓글
주명희 작성일글게... 수영하는 시간보다 준비하고 마무리 하는 시간이 넘 많고 불편햐~
김성훈님의 댓글
김성훈 작성일멍지니 수영 못해 내가 해줄깨 ㅋㅋ 한뜨자~!
최진근님의 댓글
최진근 작성일후기 남겼네 ㅋㅋ 앞으론 일상이 될껀데 뭐 점점 발전하자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