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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잘지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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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석은 댓글 4건 조회 650회 작성일 04-01-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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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넘 오랜만에 글 올려요~

들어와서 글만 보구 가기두 했는데~ 오늘은 남길랍니다~ㅋ

제 동생이 27일에 수술해서 지금은 퇴원해서 집에 왔어요~

어린나이에 재수술까지 하느라...많이 고생한 동생~넘 자랑스러워요~ㅋ

무릎과 발목이 삐뚤어져서 바로 잡아주는 수술을 했는데 이 번에도 3~4개월은

핀을 뼈에 박고 지내야 할것 같아요..ㅡ.ㅜ

그래도 병원에서 보다는 집에서 같이 생활하는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몰라요~

설 연휴때 병원에 갔었는데...연휴라서 다를것두 없이 병원은 항상 바쁘구

아픈 사람들두 많은 곳이 었어요~

환자가 많아서 집에서 간호할수있는 환자들은 다들 퇴원 시키는 상황이었구요

2004년!!

아픈 사람들...많이 안 계셨음 하는 제 작은 바램이예요..

몸은 아파도 마음은 언제나 건강하는 데코 가족들이 되셨음 좋겠구요~^^V

넘 많이 늦었지만~

새해 복두 많이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잘 살고 있었구낭 ^^ 대구에서 벙개하는건가?

최진근님의 댓글

최진근 작성일

우와~ 대단하세요 ㅎㅅㅎ 전 부산에서 카페 하고 있는데 60명 들어가려면 큰가겐데요? ㅎㅎ

심재훈님의 댓글

심재훈 작성일

우와~ 조만간 대구 번개 추진 합니까 행님??ㅋㅋㅋㅋ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대성씨..우리가 한번뜨면...거덜 날텐데..어쩌나..그래도 괜찮다면..한번 추진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