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역시 가고 싶당....
에잉...세진맘..우리끼리 다시한번 뭉쳐서 볼까요..아이들 데리고 눈썰매타러요...
강원도에..석정님도 있고 준영님도 있으니까...쌀 푸대자루 한두개 못구하겠어요.
언덕진 곳에 가서 야호를 부르면 내려오던지 아니면 꽁꽁 언 논바닥 스케이트장을 찾아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오뎅국물을 먹어도 좋을 것 같은 데....

구정 지나고 함 생각해 보자구요...세진이 은아도 무척 좋아할것 같은 데..제인이 재준이도 좋아할려나....

 




세진엄마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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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당 나두 구경이라도 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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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강원도 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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