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또 간다 생각하니...이것저것 생각할 시간이 많아 지네요.
매년 이맘때면...똑같은 생각 똑같은 각오로..다짐을 하는 데..
역시 이번에도...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책 제목에 이런게 있죠. \"바보들은 늘 결심만 한다.\"구요..제가 그런가봐요.
이홈을 방문 하는 님들은 절대로 저와 같은 사람 되지마시구요..몇일 안남은 12월..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음..그리고요..처음 홈을 만들때...자주 방문 해 주셔서..같이 아픔을 나누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신..김명희님,진영주님,한상식님..그리고 방문 하는 분들의 글에 일일이 리플 달아주던..나영님...김인순님 요즘 소식이 궁금 합니다.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별일은 없어야 하는 데....
저,.개인 ..메일이라도 연락을 좀 주세요....어찌 지내시는 지도 무척 궁금 하구요....

아마...처음 이홈을 방문 했던 분들도 지금...이글을 읽고 계시다면..저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글 보시면....연락 주세요..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