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곤님의 글을 아주 잘읽었습니다..
근데...한가지 고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착실한 기독교 신자이신것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밑에 글중에 \"장애자\"란 글
있지 않습니까.. 장애자가 아니고 장애인입니다.
\"자\"라는 접미사는 놈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장애자라고 지칭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를
저평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혹, 최석곤님은
몸이 안불편한지는 제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렇더라도 다음부터는 장애인이라고 지칭해 주시고..
혹 다른 사람이 그렇게 지칭하더라도 잘못된 표현이니
장애인이라고 지칭하시라고 지적해 주십시오..
국가에서도 \"자\"가 아니 \"인\"으로 통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악한 감정으로 글을 올린 것이 아니니 다른 뜻은 갖지 말아 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최석곤님의 글입니다.

:새해새날의  아침데코의 문을 열어봅니다
:
:온가족이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보고
:
:한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를 다짐하면서
:
:데코의 식구들을 만나서 너무반갑고  정은영씨의
:
:사진을 보면서 어느한사람 장애자의 얼굴이 아닌
:
:천사들의얼굴이고 맑고 해맑은 그얼굴들 이제 앞으로 오래동안만날
:
:영원한친구들의얼굴 이고 그날도웁던엄마들 정말로고마웠고요
:
:그러다보니 또만나는날이 기다려지고 조선사람은 몸을 부대끼어야
:
:정이든다고하지안나요 좋은소식전해주세요  새해도건강하시고
:
:하나님의축복이가정에함꼐 하시기를 간절히소원하면서 신년이사를
:
:드립니다남쪽나라여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