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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절단부위에 상처와 굳은 살과 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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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님 댓글 0건 조회 872회 작성일 04-02-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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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천리님의 의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저는 물집이 생기거나 굳은 살이 생기지 않았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떤 지 모르겠으나,의족을 하신곳과 상담을 해보세요.
아니면 일사천리님이 무리를 해서 오래 걸었거나 운동을 많이 했거나 해서 절단 된 부위에 무리가 간건 아닌지.생각도 해보시구요..
오래 걷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게되면 당연히 절단 된 부위에 땀이 차서 그럴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다른 님들도 다리에 피가 나고 굳은 살이 있는 지..저도 궁금 합니다.

일사천리님께 누가 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괜히 잘난척 하고 적은 건 아니지.그냔 저의 경우를 말씀드렸습니다.도움이 될까 해서)





일사천리님의 글입니다.

:의족이 절단 부위에 딱딱하고 꽉 조이고 한쪽으로만 쏠리는 것은
:의족에 큰 문제가 되질 않는 것 같아요.
:이런 것은 적응하면서 의족을 조절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날마다 의족을 착용하는 절단부위에는 상처와 굳은 살과 물집은 생기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상처와 굳은 살과 물집은 생기지 않아야 하는 저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상처가 생기면 집밖을 못나가고 운동과 일들을 할 수 없습니다.
:활동량이 적어서 비만이 올 수 있고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굳은 살이 생기긴 생겨야 하는 데 그 굳은 살이 수분이 있는 굳은 살이 되면
:의족을 착용 했을 때 아픈 것이 덜하고 의족을 착용하는 데 아주 좋다고 봅니다.
:화장품 광고도 합니다. 내 수분을 가져 갔다고요……
:수분이 없는 딱딱한 굳은 살은 가뭄에 논바닥처럼 갈라집니다.
:딱딱한 피부가 갈라 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거기가 상처가 되고 피가 나와서 의족을 착용을 못 하고 집에만 있어야겠죠
:물집도 상처와 같아서 생기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의족상식: 의족은 의료기가 아니고 공산품에 해당 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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