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방문을 하고보니 제 남편이랑 비슷한 케이스이신거 같네요.
그래서 도움이 됐으면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결론만 먼저 얘기하자면 아주 간단하게 수술을 했답니다.
전산 마취를 하지만, 수술 시간은 대략 20~30분 정도였으며,
요즘은 무통주사라는게 있어서 통증을 거의 못 느낀답니다.
(병언마다 틀리겠지만 주사제 값은 15만원~20만원 정도일껍니다
.보험이 안되거든요.)
상처도 조금 밖에 남질 않구요.
저희 남편은 절단 부위가 다리여서
빨리 수술을 해줬어야 하는데 종기 비슷한 피부병이겠거니 하고
방치해 두었다가,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두려워 마시고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가서 x-ray를 찍고
의사분과 상담하셔서 좋은 소식 들었으면 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